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MM20 ETC
간만에 MM20 이 사진좀 찍었습니다.
돔글라스의 매력은 이녀석도 끝내주는거 같습니다.
파네라이 부럽지 않네요.
요즘 파네라이에서 47미리 빈티지 스타일이 유행을 하고있는데
MM20 이도 스타일은 ~~ ^^
댓글 12
-
칭이디엔
2013.02.25 02:12
-
승아대디
2013.02.25 02:20
돔글라스에 매력이 흠뻑 젖어있는 사진이네요!! 역시 샤킥님의 사진은 예술입니다!!^^
-
sarasate
2013.02.25 03:19
매력적인 돔 글라스와 샌드위치 다이얼... 정말 파네라이 부럽지 않겠네요~ ^^
-
Eno
2013.02.25 03:46
솔직히 어지간한 파네라이 기본 모델들은 전부 올킬할 만한 포스와 만듦새죠...ㅋㅋㅋ
파네라이보다 더 파네라이스럽게 잘 만들어서 원성과 찬탄을 동시에 들어야 했던...
이제 이 시계엔 레어템이란 수식만으론 부족할 듯 싶습니다.^^
짭이고 오마쥬고 간에 다 철저히 씨를 말려 말살시켜야 한다고 주장할 법한, 일부 골수 파네리스티들조차도 이 시계는 아마 탐내는 분들 많으실듯...ㅋㅋ
암튼 모처럼 보는 MM20 역시나 멋스럽네요. 사진도 굿입니다...
-
험프리
2013.02.25 10:31
헐~ 얼핏 보고 파네라이인줄 알았더니 다른 브랜드네요.
-
전백광
2013.02.25 11:23
레어템인~ RXW MM20 이군요~ 멋집니다~ 사진도 정말 잘 찍으시네요~ 돔글라스가 잘 표현되었네요~ ^^
이전에 있었던 MM10 이 생각나네요~ 방출하지 말 껄 ~ ㅠㅠ
-
료마
2013.02.25 11:24
멋진 시계입니다. 실제로 한번 보고 싶네요^^
-
the1stclient
2013.02.25 12:11
저 또한 빈티지 파네라이에 빠져서 44mm 사이즈로 커스텀 계획중인데....rxw mm20 아름답네요.
-
LifeGoesOn
2013.02.25 18:28
전 골수 파네리스티이긴 하지만 오마쥬시계에는 관대한 편이구요. 사실 성능때문에 한때 들여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만 사또상이 한가지 명백히
실수 한 것은 있습니다. 사실 오마쥬를 표방했으면 현재 372에 나오는 라디오미르 기반의 루미놀케이스로 했어야 하는데 MM20의 케이스는
파네라이사가 2002년도에 출시한 케이스(aka 1950케이스)와 유사하게 나왔다는 겁니다. 빈티지케이스하고의 차이는 측면이 평평하게 떨어지는 거죠.
암튼 그렇다는 거구요. 시계로서는 디자인이나 성능이나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
-
kasandra
2013.02.26 13:04
아 탐나네요...ㅎ 아라비아 숫자가 큼직한게..좀 여성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볼록한 글래스가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느낌도 주네요..ㅎ
-
영구
2013.03.01 10:38
휴... 한때 저한테 엄청 로망있던 시계였는데요 ...ㅡㅜㅡ
지금은 옆에서 지인의 시계를 구경하는걸로 만족해야겠어요
샤킥님 보고싶어요 ㅜㅜ
-
아프리카
2013.03.03 20:42
하악~하아~~악~~ MM20이네요 ~~!!
정말 오랜만에보는 MM20... 일본 출장때마다 찾아보는데, 전 아직까지 인연이 아닌가봅니다. 혹시 귀속템이 아니시면...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무리한 판매유도 글 죄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