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중에도 ETC... 다이버인지 아닌지? ETC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색 하셔도 별로 나오는 것은 많지 않을 거에요.. 워낙 인지도가 없어서... ㅜㅜ

매치레이스가 제 오션 데이트랑 다이얼, 데이트 창의 Magnifier 빼고는 같은 것 같네요.   뭔가 블링~한 것을 원하시면 괜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 할인율이 상당히 좋아서, 가격적인 매리트도 있는 것 같아요. 

야광이 안습인 것 빼고는 마감은 참 괜찮은데, 브레이슬릿은 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전체 케이스를 bead blasting 해 볼 까 생각 중입니다. ㅎㅎ

저는 최근에 슈오 헤리티지 느낌의 mediterranee가 괜찮은 가격에 떠서 고민 좀 하다가 패스했어요~

음 야광이 별로인가보군요 ~ 슈퍼루미노바가 아닌 가보네요 ?

야광샷 함 보여주세요 ~ ^^

스팩상으로 보나 색깔로 보나 아마 수퍼루미노바 C3가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인덱스 안에 꽉 차게 발라져 있는 것이 아니라 좀 얇게 발라져 있어서, 처음 충전 시에는 밟은 편인데 시간이 좀 지나면...ㅜㅜ

블랑팡을 떠올리게 만드는 카본 파이버 다이얼, snowflake와 비슷한 인덱스에, 야마 같은 유무광 조합과 양각 베젤... Mil Sub의 핸즈가 떠오릅니다~

개성이 강한 몇몇 마이크로 브랜드 빼고는, 뭐.... 마이크로 브랜드 시계 디자인에 한계이겠죠? ^^

너무 번쩍여서 손이 잘 안갔었는데 줄질 후 다시 관심을 주고 있어요~ ㅎㅎ

이노님 말씀대로 그래서 그런지 저의 아내가 특히 좋아하는 시계에요~ ^^

시계 때문에 집안이나 사무실에서는 일단 팔뚝부터 걷어 올리고~ ㅎㅎ

이노님도 즐거운 한 주 되시길~ !!! 

작년 여름에 이 시계 지르기 전에 좀 여기 저기 찾아 봤는데, 별 정보가 없어서...쿨맨이 링크거신 유투브 동영상에서 CEO 예기 하는거 보고 일단 질러 봤던 기억이...ㅎㅎㅎ

요청하신 떼샷...곧 한 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데이트창 커팅 부분 빼고는 다이얼의 만듬새가 괜찮은 편으로 보입니다,

브레이슬릿은 좀 이상해 보였는데, 케블라 스트랩으로 줄질하니 나름 괜찮네요~ ^^

세상은 넓고 시계는 참 많죠~ ^^

얼마 전에는 신생 브랜드인 Hexa에서 처음  만든 K500이란 시계가 배송이 끝났다는 소식도~ ^^

새로운 시계를을 보시고 가셨다니 저도 좋네요~ ^^

케이스도 유광에, 가운데만 유광인 오이스터 밴드까지...요마 느낌이 많이 난답니다~

아래 시계를 보시면 GP 다이버를 bead blasting한 용자가 있는데, 저도 나중에 케이스, 베젤, 브레이슬릿까지 전체 비드 블라스팅 한 번 해 볼까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

아래 비드 블라스팅 한 것....정말 멋진 것 같아요~!!!!

저도 손목이 16센티 정도로 가는데....모양이 약간 넙적한 편이라 저렇게 보이네요...ㅜㅜ

저도 시계 고르는데 제약이 많네요... 다행인 것은 올해 들어 마이크로 브랜드들이 40-42짜리 신모델들을 많이 내놓고 있다는 사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