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파니스 파워리저브 모델 착샷을 올렸었는데 많은 분께서 좋은 평 해주셔서 몸둘바를 몰랐었습니다.
성원(?)에 힘입어 곧바로 GMT 모델을 하나 더 들였는데, 두녀석 모두 회사에서 반응이 좋네요.
제가 구입한 경로를 통해 벌써 세분이 득템을 하시기도~~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폰카로 찍어 허접하지만 두 녀석 사진을 같이 올려보고자 합니다.
1) 앞면샷
2) 뒷면샷
3) 파워리저브 모델
4) GMT 모델
예전에 아롱이형 님께서도 득템기에 써주셨지만, 파니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가격+예쁜 얼굴> 입니다.
여기다가 생각보다 고장없이 잘 작동되기까지 하니, 만족도가 높네요.
하지만 단점으로는 피니싱이 허접한 점, 미네랄 글라스인 점, 스트랩 재질이 심각하게 안좋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단점은 저렴한 가격으로 커버되는 것들이라 추후 사용자가 업그레이드 시켜주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특히나 GMT 모델의 스트랩 색상이 맘에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회사에서는 보메 (짙은 브라운), 프콘 핫빗 (블랙), 파니스 GMT (브라운) 요렇게 세개를 주로 애용해 주고 있습니다^^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선택권을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파니스라는 브랜드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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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LEE
2013.01.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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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중독
2013.01.20 15:22
저도 예전에 파니뚜기 하나 구입해서 잘차고 다녔었죠. ㅎㅎ
지금은 아는 동생한테 가있지만요.
그나저나 저 GMT시계는 정확히 말하면 문페이즈는 아니고 오전오후를 알려주는 썬앤문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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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LEE
2013.01.20 15:45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얼른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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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3.01.20 16:39
좋은 시계입니다 세이코5에서 충족 하지 못하는 빅페이스 모델이 많죠 ^^ -
악어군
2013.01.20 20:26
파니스도 참...잘빠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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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모닝
2013.01.20 21:55
요즘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있는 파니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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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괴물
2013.01.20 22:18
파니비용은 한번 봤었는데 실물이 궁금하네요 ㅎㅎ 파니비용은 생각보다 육중하더라고욬ㅋ -
jini
2013.01.27 11:06
로렉스 지엠티와 비슷한 모델도 있더군요 ㅎㅎㅎ
올리고보니 날짜가 21일로 잘못 맞춰져 있네요.
사진 찍겠다고 죽어있던 녀석 흔들어 깨우고 날짜 새로 맞춰준단게 실수를 ㅋ
(21일이 월급날이라 맘이 너무 앞섰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