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mm의 압박은 대단하군요;; Custom
제 드림와치는 파네라이의 372, 425이었습니다..
둘다 47mm죠...
제 팔뚝이 18cm에 넙데데한 스타일이라 47mm가 잘 어울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425사기전에 미리 잘 어울릴까하고 커스텀을 제작했습니다.
이베이에서 다이얼이 올라와서 바로 구매, eta 6497무브 구매
제 44mm 브론즈 시계에 커스텀 시도하였으나 케이스 크기가 안맞아서
결국..파니스 케이스를 구매해서 커스텀하였습니다.
44mm는 꽤 잘어울렸는데 47mm는 좀 방간이 뜨는 군요 ㅠㅠ
걍 44mm 112나 사야할 듯 합니다;;
댓글 7
-
플레이어13
2013.01.08 13:12
-
Maxpain
2013.01.08 13:19
저도 그냥..부품만 사다가 시계 수리하시는 분들께 맞겨서 조립하는 실정입니다 ㅡ.,ㅡ;;
제가 구한건 다이얼, 무브, 케이스(이건 구하려다 시계사장님이 구해주셨고) 사장님이 시침,분침,무브홀더 등 잡다한 것
구하셔서 맞춘 겁니다 ㅡ.,ㅡ;;
-
오토골퍼
2013.01.08 16:50
상어가죽줄은 인피니토 제품인가요?
근데 47미리면 러그-투-러그 길이가 소화 가능한 53~54미리 정도가 아닐가 하는데 18센티 손목에 안되나보네요.
혹시 사진을 너무 가까이서 찍으신 거 아닌가요?
-
Maxpain
2013.01.08 16:57
예 참치가죽줄이고 백번김군님 제품입니다 ㅎㅎ
러그투러그가 방금 측정해보니 53미리입니다 ㅎㅎ
오늘 하루 차보니 머..와이셔츠 단추빼고 차면 찰만하네요 ^_^;;
단지 용두부분이 쫌 아프네요..;;
-
오토골퍼
2013.01.09 14:13
참, 참치 맞습니다.
저같은 16.5cm 귀족손목은 앞으로도 못차게될 파네라이 일족이네요. 전 러그-투-러그 50미리가 한계이고 좋기로는 45미리입니다.
다만 이 참치처럼 파네리스티들이 구축해 놓은 가죽스트랩의 세계는
22mm 사이즈이긴 해도 즐길 수 있게 되어 고마운 중이죠...^^
-
아롱이형
2013.01.09 13:14
빈티지하게 커스텀 잘 하신것 같은데요!
참치가죽줄도 잘 어울리구요.
큰 맛에 차시는 것도 좋을 듯.
저도 15cm 손목이지만 46mm 오리스 차고 다니는 중이랍니다. ^-^;; -
푸마
2013.02.03 08:48
사이즈가 ㅋㅋ 좀 큰듯요
이런걸 직접 하시는 분들 참 대단하다가 생각이 듭니다~저도 이런 스킬을 좀 늘리고 싶은데....어디 배울만한 곳이 있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