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ETC

먼저 이 글은 [아롱이형] 님의 글을 표절한것이며 패러디입니다.

 

안녕하세요.뽕세입니다. 시계 생활을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질문이있습니다.

 

우리는   시계를 좋아하는가?

 

f2b474637f84b3927d198acac36e221f.GIF 

 

시계가없어도 우리는 핸드폰으로 정확하게 시간을 알수있습니다.

 

저가의 시계가있는반면 천문학적인 고가의 시계들,시계를좋아하지않는 다른 사람들눈에는 아무 시계나 차면되겠지만!!

 

적어도 타포인이라면 어느 시계를 차느냐! 어느 브랜드의 시계를 차느냐! 나한테 맞는 시계는 무엇인가!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하며 신중히 시계를 고릅니다.

 

위에 글을썻지만 핸드폰이있어 시계도 더 정확하게볼수있고 오버홀,폴리싱등등 유지비까지드는데도 왜 우리는 시계에 열광하는가?

 

이제 막 시계 생활을 시작하는 분들께는 제 글이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참고하시지마시고

이미 시계생활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을 갖고 계신 분들께는 자신의 생각과 비교도하지마시고 무시하면 좋은 글입니다.

 

  "우리는 왜 시계를 좋아하는가?" 

 

START

 

1.gif 

 

<시작>

  I. 유희적 측면 

 저는 시계를 보고 있으면 즐겁고, 시계의 기능들을 작동시켜 보는 것에서 재미를 느낍니다.

버스를 탈 때도 언제나 함께 합니다. 그리고 내 시계에 대한 사용기를 작성하거나, 시계와 함께 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찍어서 포스팅 하는 것도 제게는 큰 즐거움이죠.

 

1.png 

2.png

 3.png

 

1. 어른들의 장난감 

우리는 어렸을 때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구슬, 딱지, 제기부터 시작해서 장난감 비행기나 레고, 미니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죠.

 

4.png 6.png 134.jpg 147.jpg 1399.jpg 1410.jpg

 

 

<어렸을적 추억의 장난감들>

 

 이렇게 어려서부터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장난감이 필요 없게 될까요?

 아닙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유희의 동물이기 때문에 연령대에 따라 장난감의 종류가 바뀔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의 장난감 이후엔  다른것에 빠져들죠.

 

f1da9e987616144cd430e2bd160ddea0.JPG f44d1dfb7d956c59aa8eb8071381cd81.jpg

 55.png

 

2.야동에 대한 로망

 

야동과 시계가 뭔 관련이있냐고요?

 

관련있습니다.

 

야동과시계는 웬만해선 끊기어렵다는것입니다.

 

또한 야동과시계는 우리에게 즐거움과 쾌락을줍니다.

 

시계 득템 후  ↓  and 야동 득템 후

 

asd.PNG 

 

또 한 시계 득템의 실패도 야동과 비슷합니다.

 

시계 득템의 기본중 하나인 꼭 실착후 구매해라! 라는 말과같이..야동또한..쌤플 버전을 먼저 받고 풀 버전을받아야합니다.

 

2.jpg 11.jpg

 

 

 

3.jpg 222.jpg

 

하지만 야동덕후와 다르게 시덕은 시덕만의 시계에대한 열정과 사랑이있습니다.(야동덕후도있을지도;;)

 

 

 

0f0e63b12445afeeaa05e83a4f64335f.JPG

 20090513_12421967245.jpg IMG_3056.jpg

 

진정한 시덕이라면,사진속의 사람 그리고 배경보단 시계가 무엇인지?어떠한 시계를 차고있는가를 먼저 볼것입니다?

 

정말요?default.gif

 

3. 쉽지 않은 대상

 위에서 밝힌 바와 같이 시계는 분명 편안한 친구처럼 위안과 즐거움을 주는 대상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시계는 '결코 쉽게 다가 설 수 없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자식들의 아버지처럼말이죠..ㅠ,.ㅠ

 

14b8656f3f5ce59c8e9205b5c1b4104a.GIF 

 

121212.jpg 

 

<커뮤니티의 활성화 - 타임포럼>

 

타임포럼은 만만하게봐서는 안되는 곳입니다.

 

시계에 대한 취미 하나로 활성화된 인터넷공간이지만 성의없는 글과 매너없는 글에는 비추가 쏟아지기도합니다.

 

85993bbb6d1906b81cf5e9a1e1c93a9d.GIF 

 

 

 

타임포럼이라는 공간은  시계에대한 지식을 공유하는곳입니다.또한 시계라는 하나의 주제로 따뜻하게 친목을 맺고있는곳이 타포이지요.(뜬금없네요.)

 

U1d508dca964ac18.gif 

 

모두 즐거운 시계 생활하시길 빌겠습니다 . (어설픈 마무리;;;)

 

i20120827090355.jpg

 

 

 

-,.ㅡ;;; 너무 심심한 나머지 ㅠㅠ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VINTAGE / ETC FORUM BASICS 타임포럼 2012.04.18 2424 1
공지 빈티지 게시판 안내 [28] 링고 2006.09.01 4744 9
Hot 어디에 올릴지 몰라서 한번.. 올려봅니다^^ [16] 벨루티매니아 2023.09.12 811 11
Hot mm20~^ ^ [27] 태훈아빠 2022.12.25 471 0
Hot MAEN Manhattan 37 [5] 스쿠버신동 2022.11.14 1680 2
Hot MAEN Manhattan 37 4월 발표 예정 [5] 마근엄 2022.02.09 1846 5
3437 요즘 70년대 빈티지스런 다이버 워치들이 땡깁니다... + 그 밖의 위시리스트 [33] file Eno 2012.12.23 1834 8
3436 IWC CAL. 83 [5] file 감성쎄오 2012.12.23 492 0
3435 Squale 20 ATMOS Ref. 1514 - Classic [12] file sarasate 2012.12.23 590 2
3434 뚜르비용 2505 [5] file 퍼펙트 화이트 2012.12.22 592 0
3433 BULOVA cal.16AE [3] file 날개찍사 2012.12.22 294 0
3432 [스캔데이] 불금엔~!! 블랙 카리스마~!!! [8] file 전백광 2012.12.21 314 0
3431 트렌치 와치 [1] file dana4 2012.12.21 268 0
3430 ###### All Black Diver Watch _ Prodive Guardian No.3 ###### [12] file 전백광 2012.12.20 464 1
3429 작은 득템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3] file 공돌이 2012.12.18 484 0
3428 olivier bronze diver watch [10] file 푸름이 2012.12.17 414 0
3427 돌려차기 시행중인 IWC 89 & 402 임다 ^^ [15] file Ally G 2012.12.15 787 0
3426 타임 포럼 시계도 판매된지 2년이 되어가네요 ^^ [7] file subM 2012.12.15 518 0
3425 BALL 시계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교양폐인 2012.12.13 384 0
» ★우리는 왜 시계를 좋아하는가?★ Part 1. 유희적 측면 [21] file 뽕세 2012.12.12 522 3
3423 [오메가] 빈티지 오메가 한 점 [7] file mioha 2012.12.12 673 0
3422 공주님의 탄생과 함께 한 다이버 시계~ ^0^ [19] file 전백광 2012.12.10 490 0
3421 Helson 브론즈 그린 [15] file coolman 2012.12.10 503 0
3420 군용? 타이맥스 사용기 [17] file Gradiva 2012.12.09 645 3
3419 DAGAZ Tsunami Snowflake BUND [19] file sarasate 2012.12.08 491 0
3418 까르띠에 발롱블루 착샷입니다. [18] file forza 2012.12.07 1109 0
3417 구매한 스털링사 제품이 이상하군요... [6] file aquaaqua 2012.12.06 503 0
3416 Vostok-Europe Anchar 착샷 [5] file coolman 2012.12.06 280 1
3415 모바도 유저는 없으신가봐용 이곳에는^^; [6] watcharrr 2012.12.06 233 0
3414 캘리포니아 오이스터 워치 [17] file spear 2012.12.05 585 0
3413 간만에 Candino올립니다~ [1] file 행이 2012.12.05 227 0
3412 6개월째 기다리는중 --- Olivier [10] file coolman 2012.12.05 572 0
3411 GRUEN cal.v1 1/2 21 jewels 10 adjusted 오버홀 [3] file 날개찍사 2012.12.05 327 2
3410 딥블루 트리튬 플랫튜브 [11] file FIESTA 2012.12.03 588 0
3409 스털링 제품 하나 구매 했습니다. [16] file aquaaqua 2012.12.03 435 2
3408 조용한 etc 방에 사진 올립니다. Vostok-Europe Anchar [17] file coolman 2012.12.03 365 2
3407 이놈 물건이네요. RXW MM20 [18] file 탄환 나무늘보 2012.12.02 1160 2
3406 전에 Laco 님께서 소개해 주신 RESCO 시계 새로 나온 게 땡기네요. [11] file thyserpent 2012.12.02 479 0
3405 Parnis 착샷 [5] file JAKE LEE 2012.12.02 436 0
3404 mm20 나 오늘 자유~ [8] file 미르하나 2012.12.01 492 1
3403 파일럿 커스텀... [6] 문리버 2012.12.01 57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