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기계식 탁상시계 Vintage
우연히 득템한 기계식 탁상시계.....
60년대 생산된 시계라네요
아주 마음에 드는 귀여운 녀석입니다.
째각째각 거리는 시계소리
게다가 금속 멜로디 소리는 너무 정겹습니다
지금 심정같아서는 오래 오래 가지고 있을 것 같네요. ㅎ ㅎ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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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기초이론
2012.11.11 07:26
오오 엄청예쁘군요 ㅋㅋ옆에담배곽이랑비교한거보니크기도아담하니귀엽네요 -
머구리투
2012.11.11 15:13
감사합니다. 꼭 제 자식을 칭찬해주시는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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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2012.11.11 09:35
요즘에 태엽감아서 사용하는 탁상시계는 드물어서 그런지 신기해보이네요^^
확실히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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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리투
2012.11.11 15:19
감사하구요. 요즘 이런시계 구하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세월에 비해 상태도 좋은 것 같습니다
메이커가 '부쉐르'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고급 브랜드라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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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시드
2012.11.13 00:40
알람도 되는군요. 뒷백을 열어보고 싶네요^^ 스위스시계 판매점 메이커로 알고 있는데...서독제네요. 독일에서도 영업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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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리투
2012.11.16 16:32
알람이 건전지 시계에서 나는 그런 소리가 아니구요 ....뭐 랄까 실로폰 소리가 난다 라고 할까요. 아주 정겨운 소리가 납니다
저도 시계안이 궁금한데. 괜히 손 댓다가 낭패를 볼 까 겁나서...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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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자존심
2012.11.15 00:36
부처~핸썸~ 농담입니다^^;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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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리투
2012.11.16 16:3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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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1.16 15:49
부케러 시계군요. 중가에서 중고가 사이 가격대의 시계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벨앤로스와 포티스 공식 수입업체인 오롤로지움에서 들여와 판매했었는데요, 요즘도 판매중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계식 알람탁상 시계라.. 너무 멋지네요. ^^ -
머구리투
2012.11.16 16:40
스위스(독일) 브랜드 답게 탁상시계도 조잡하게 만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알람은 옛날 기계식 시계처럼 시끄럽게 공을 치는 그런 알람이 아니고
쇠끼리 부딪쳐서 만들어 내는 기분좋은 멜로디 소리가 나네요 ㅎ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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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크
2013.01.06 11:32
탁상 시계라 그런지 야광이 좋아 보이네요.ㅋ
독일제 믿음이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