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ㅅㅅ
pam동에 주로 눈팅만 하는 꿈의 시계라고 합니다.
pam111 아주 만족하며 착용중에
라디오미르가 너무 갖고 싶지만 가격에 좌절하고 있는중에
mm25라도 사야겠다 싶어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실물로 보니까
과장 조금더 보테서 사진보다 100배 이쁘더라구요
사진에서 봤을때 캘리다이얼의 빈공간이 심심해 보였고 핸즈의 파랑색이 엄청 촌스럽게 보였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마감이나 만듬새나 꽤나 공들인거 같은 느낌입니다.
사이즈도 47mm 라서 걱정했는데 나름 괜찮네요~ㅋㅋ방간이어도 적응하기 나름인거같습니다.
줄질이 안되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보통 한스트랩으로 오래 착용하는 저는 크게 단점이라 생각은 안되네요~~ㅋㅋ
솔직히 사토켄? 정성과 심여를 기울여서?? (이제 포세이돈 시리즈라 사토상과 상관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떠나서
단순히 파네라이 따라한 시계 라고 생각합니다(혹 누가 어디꺼야 뭐야 물어보면 설명하기 난감할꺼같습니다)
사실 파네라이랑 비슷하기 떄문에 구입한 시계입니다만
그래도 시계로써 본다면 정말 잘 만들어진 시계라 생각합니다.
정말 중국에서 만든 파네 짭도 이가격하는데 그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이시계도 정말 오래 간직할꺼같은 느낌이 드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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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12.10.2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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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시계
2012.10.24 21:10
시계줄 못갈게 왜 이렇게 했을까하는 생각이~~ㅋㅋ -
아롱이형
2012.10.25 08:46
제치 스트랩이 낡으면 떼버리시고 나토나 줄루 스트랩으로 가심은! ㅎㅎ
참 예쁩니다. 47mm라는 싸이즈의 압박만 아니라면 더 좋을 듯. ^-^ -
꿈의시계
2012.10.25 10:20
오호라~나중에 나토밴드를 가죽으로 만들봐야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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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백광
2012.10.25 10:37
레어템인 RXW MM25 이군요~!! 캘리포니아 다이얼이 멋집니다~^^
위에 아롱이형 님 말씀대로 줄질의 한계는 나토밴드 나 줄루밴드로 극복하시면 되겠네요~ ^^
예전에 와이프에게 걸려 눈물을 머금고 방출한 MM10 이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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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시계
2012.10.25 14:16
mm10 정말 구입하고 싶은 시계중에 하나있데 아쉽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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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볼드
2012.10.27 01:01
사이즈와 줄질의 자유롭지 못함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정말 멋진 시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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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시계
2012.10.29 20:56
그래서 저도 줄질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줄질만 되면 하나 지르고 싶은데 참 그부분빼곤 멋진 시계인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요^^ㅎ가격대비 휼륭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