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부란 ETC
정직한 숫자
정직한 시인성
타포는 정말 중독인가 봅니다 계속 들어와서 보게 되네요
참고로 전 회사 서랍에 시계 1~2개씩 넣고 다니며
출근할때 집에서 찬 시계를 퇴근할 하면서 서랍에 넣고
퇴근할때 회사 서랍속에 보관된 시계를 차고 퇴근합니다.
아무리 시계 좋아한다지만 저같은 사람 없는거 같아요
근데 시계가 많으니 하루에 1개 차기에는 좀 그래서 'ㅅ' ㅋ;;
전 미친놈일까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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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w
2012.10.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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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h29
2012.10.10 18:46
정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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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2.10.10 18:56
전 정상이었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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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0.10 23:16
아, 저도..
휴대용 케이스에 시계 하나를 더 넣어 다닙니다.
음.. 평소에는 루미녹스를 넣고 다녀서, 드레스 워치를 차고 나갔는데 비가 온다거나, 운동을 하게 된다거나,
갑자기 회식이 잡힌다거나 하면, 얼른 튼튼하고 부담없고 가벼운 루미녹스로 갈아 끼지요. ㅎㅎ
그런데 마음 내킬 때는 드레스워치를 하나, 캐쥬얼 워치 하나 이렇게 두 개의 기계식 시계를 가지고 가기도 합니다.
하나는 손목에, 하나는 휴대용 케이스에.
그래서 그 때 그 때 기분이나 상황에 맞춰서 갈아 끼기도 합니다.
시계 갯수가 많다 보니, 이렇게 해서라도 골고루 차주고 싶은 주인의 마음.. 이라고 할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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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오월
2012.10.11 00:55
전.. 휴대하기가.. 불편하여.. ( 사실 물건을.. 잘 흘린답니다.. ^ㅡ^;; ) 집에서.. 자주 갈아 찹니다.. 화장실갈때.. 또한 담배피러갈때.. ^ㅡ^;;
왜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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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시드
2012.10.11 01:28
화장실 갈때는 야광이 있는 시계를 찹니다....불은 꼭 끄고 감상하면서......왜 이러는 걸까요?(2)
부란시계는 저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잘 생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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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2.10.11 09:13
아 저만 밤에 야광 감상 하는게 아니었군요 흐흐...전 왜이러는 걸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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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스
2012.10.12 10:24
깔끔하니 숫자가 시원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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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크림
2012.10.13 18:24
양팔에 차시는것도 방법입니다! :D
시계 수가 7개가 넘어가면 하루에 1개를 찰수가 없으니까 말입니다. 하루에도 한 개이상 돌려차는 방법이 필요한 것이겠죠? 아니면 와치박스에서 썩게 될테니까요. 미친놈이라고 부르시기보다는 시계 멋쟁이 정도가 어떨까요? 덕분에 저도 멋쟁이로 등극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