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터, 퍼페추얼캘린더를 거쳐 최종(?) 종착지인 빈티지로 오게 되었습니다.
33mm 사이즈라서 잘 모르는 분들은 여인 시계로 오해하지만 정말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심플함과 얇음의 우아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심플함으로 타 시계보다 심심하지만, 대신 질리지 않고 점점 좋아집니다.^^
거의 동전 두께 입니다. ㅋㅋ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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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lee
2012.08.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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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2012.08.13 11:37
네~ 전 요즘은... 35mm 미만의 시계들이 이쁘더라고요. 작은 사이즈라 아기자기하면서 매우 이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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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찍사
2012.08.12 10:02
정장시계는 소매 속으로 들어가는 사이즈가 좋습니다.
스트랩을 짙은 계통의 악어가죽으로 교체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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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2012.08.13 11:38
고맙습니다.^^ 빈티지시계 올리고 날개찍사님의 댓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검정색 유광의 악어가죽이 잘 어울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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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찍사
2012.08.13 14:28
슬림 드레스워치에는 스티치 없고 얇은 유광 악어가죽줄이 잘 어울리더군요.
검정색이나 다크 브라운 계열도 괜찮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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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2012.08.15 16:39
늘~ 도움주셔서 고맙습니다.^^ 검정색 유광 스티치 없는 걸로 결정 했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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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k
2012.08.12 21:05
현행이라고해도 이상할게 없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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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2012.08.13 11:39
저도 그런 느낌 입니다~ 빈티지인데 오히려 더 세련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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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
2012.08.12 23:10
사이즈도 그렇고 슬림한게 정말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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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2012.08.13 11:39
손목에 촥~ 달라붙는 느낌이 일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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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
2012.08.13 13:49
실제로 똑같은 시계 가지고 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정말 반갑네요. 사이즈 괜찮고, 엄청 얇아서 착용감 죽이죠. 안 찬거 같은 느낌. 그러면서도 시간도 정말 잘 맞고, 정말 볼매였던 시계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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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2012.08.15 16:42
네~ 정말 안찬거 같은 느낌이라... 혹시 풀려도 느낌이 없어서 잃어버릴까봐 계속 손목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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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Park
2012.10.13 00:01
전통스러운 크기네요..
아주 멋있습니다.
저도 33mm 튜더를 가끔 차는데 사람들이 너무 작아서 불편하지 않냐고 물어보더군요. 저는 보기 딱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