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부쩍 더워져서 요즘 몸이 많이 쳐지는군요...
어제 출장갔다가 KTX 타고 다니는 길에 찍어본 플라스미르 밀그라프 입니다.
쇠물고기 랑 두개를 번갈아 차고 다니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참 마음에 듭니다.
기차안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좀 흔들렸군요... ^^;;;;
쇠줄이 참 잘 어울립니다!
야광도 쌩쌩하구요.
보통 실물이 사진보다 더 나은거 같은데요..
의외로 . 쇠물고기나, 다른 군용 모티브 의 시계들이 .. 실물이 귀여운 느낌이 들었다면.
플라스미르 밀그라프 는 사진보다는 좀 더 터프한 느낌이었던거 같습니다.
다들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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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블루
2012.06.2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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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2.06.21 12:48
처음엔 파네라인줄 알았네요~이런녀석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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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마
2012.06.21 12:57
이쁘네요... 저런 쇠줄은 제치인가요 ? 따로 제작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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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우동
2012.06.21 17:28
사진의 쇠줄은 제치 입니다.
22mm to 20mm (?) 정도 되는 사이즈 인데요... 손목에 감기는 느낌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잘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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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Park
2012.06.23 10:44
야광샷도 아름다울거 같습니다.
이 놈 득템 언제 함 할찌~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