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용하는 라구나(Laguna)를 만든 회사가 캐나다에 위치한 Halios 라는 회사입니다.
현재 라구나와 1000미터(애칭 : 더 퍽) 라는 두개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모양인데 마이크로 브랜드라 그런지 생산과 판매가 인터넷으로만 이뤄지는 터라 구하려면 꽤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6월 15일부터 물량이 풀린다고 했었는데 6월 30일로 연기됐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장만하시라고 관련 정보 공유합니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더 퍽의 DLC 버전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라구나 청판의 렌더링( 불과 2주 남았는데 실사진이 없다니.. 라면서 불만글이 있군요.ㅎㅎ)
더 퍽 청판 버전. 이 색감과 라구나 청판이 비슷할것 같네요.
마감은 더 퍽이 좀 더 거친 느낌입니다. 그래도 마초 느낌 풀풀 나는게 나쁘지 않네요.
기존에 제가 올렸던 게시물에 관련 정보들이 조금씩 있으니.. 한번 훑어 보시고.. 구입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마이크로 브랜드 제품은 한번 사시면 맘에 들면 귀속템이지만 아니다 싶을땐 반값템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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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6.22 19:21
직접 사시는게 빠를겁니다. ㅎㅎ 세금 문제때문에 복잡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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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식
2012.06.18 22:35
퍽을 사려고 가끔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곤하는데요. 이상하게 볼때마다 재고는 없더군요. 청판이 나온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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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6.22 19:22
이게 사고 싶다고 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이쪽 사장이랑 이메일 여러번 주고받은후에야 물건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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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라구나 청판 색감 무쟈게 오묘합니다. 굉장히 탁한 색인데....실물을 함 보고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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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6.22 19:23
저거 렌더링이라.. 아마 퍽 청판 색감이랑 비슷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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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Park
2012.06.19 16:41
색깔이 진짜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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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크림
2012.06.22 01:26
우왕..... 색깔이 진짜 매력적이네요 지금 검색하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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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2.06.27 13:16
색감은 참 이쁜데 저놈의 "빠직"이 신경쓰여서...;; 왠지 시계보면서 흥분해야 예의일것만 같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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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6.29 13:15
빠직~ 이 매력이지요. ㅎㅎㅎ
공동구매 추진 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