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BEND cal.411 Vintage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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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2012.04.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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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찍사
2012.04.13 16:52
12S는 39.78m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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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배기
2012.04.12 19:51
제네바 스트라이프 말고
이런 물결무늬로 들어간건 처음봅니다
마치 씨마의 다이얼을 연상시키는 ^^ 예쁘게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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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찍사
2012.04.13 16:53
회중이라 커스텀해야 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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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h29
2012.04.12 22:26
스트라이프 패턴이 첨보는 톡특한 모델이네요~~~ -
날개찍사
2012.04.13 16:53
스위스의 제네바스트라입과는 달리 미국시계의 경우 화려한 스트라입 무늬를 많이 사용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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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나
2012.04.12 22:42
미국 회중 시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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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찍사
2012.04.13 16:54
미국시계답게 묵직하고 튼튼하면서도 스위스시계같은 유려한 브릿지를 함께 지니고 있는 특별한 녀석이지요.
보통의 미국시계들은 3/4플레이트를 많이 사용하고 브릿지 무브도 다소 투박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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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
2012.04.12 23:15
아.. 미국의 무브인데 아름답습니다. 문양이 마치 해변가의 모래 같습니다. 오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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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찍사
2012.04.13 16:56
미국시계들 중에서도 빈티지 게시판에 소개드린 좋은 물건들이 많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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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2.04.14 06:09
이건 참...좋네요 숫자 인덱스 폰트도 특이한테....20세기 초반에 저런 폰트를 쓸줄이야...
물결무늬도 보기 좋고
정성스럽게 만든 티가 좀 보이네요
무브먼트가 아름답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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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찍사
2012.04.14 11:52
당시 미국시계에서 흔히 사용된 인덱스 폰트입니다.
앞서 소개드린 SOUTH BEND의 cal.429나 GRUEN VeriThin에서도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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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04.14 08:16
다이얼이 심플하고 아름답습니다...커스텀 한 모양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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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찍사
2012.04.16 12:52
커스텀해도 좋을 사이즈입니다만 아직 커스텀 계획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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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4.16 12:26
팔십오세의 연세에도 름름한 자태가 든든해 보입니다.
현행같은 무브도 그렇지만 캐이스의 자태도 보통이 아니군요!!
재질이 뭘까요? 그냥 저대로의 모습이 더 좋을곳 같은데 커스텀을 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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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찍사
2012.04.16 12:51
14K G.F.(Gold Filled) 포금 케이스입니다. 철 위에다가 두꺼운 금으로 씌운 것이지요.
케이스의 조각(인그레이빙)도 화려하고 케이스도 튼튼해서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크기는 어느정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