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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Assmann Glashütte 1/sa Vintage

날개찍사 314 공감:1 2012.02.21 09:53

오늘도 빈티지 사진 함께 봅시다.

Adolf Lange의 제자인 Julius Assmann은 1853년에 25살의 나이로

독일 작센지방 글라쉐테에 시계공장을 차렸다고 합니다.

바로 지금의 Glashütte Original 의 전신인 것이지요.

J. Assmann Glashütte 1/sa 회중시계 18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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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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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2.21 12:22

100여년을 뛰어넘은 시계의 상태가 놀랍군요. 지금과는 다르게 스톤의 사용도 극히 적구요. 다이얼과 핸즈 상태는 정말 완벽에 가까우니 이또한 경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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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찍사

2012.02.21 12:30

인조루비의 개발이 1902년에 되었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천연루비를 사용하여 아무래도 크기가 작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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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2.21 16:53

브릿지가 장전을 기다리는 권총을 연상 하게 하는군요 ㅎㅎ

연륜이 묻어나는 케이스에 숨은 무브의 포스가 현행을 보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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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찍사

2012.02.23 12:48

핑거브릿지가 매력적이지요. 한 세대를 30년으로 계산해도 고조할아버지 시대의 물건인데 기계식 시계는 130년이 지나도 변함 없이 잘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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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기초이론

2012.02.23 22:38

아 정말 대박인 시계네요....1880 ㅎㄷㄷㄷ 130년을 무색케 하는군요...역시 글라슈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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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RANG

2012.02.24 00:10

오... 브리지 분활이 어디서 많이 본 패턴이네요.
와...진짜 이런게 명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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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12.02.24 10:27

정말 멋지네요... 다이얼의 아라비아 숫자도 현행보다 더 세련된거 같습니다.

길트도금도 뽀얀게 너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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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

2012.02.28 23:44

악악악악 간밤에 너무좋은거보게해주시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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