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시간! Vintage
* 율리스 나르당 빈티지 손목시계
무브먼트 : no. 12602
케이스 : no.213421
사이즈: 33mm, 33mm
손목시계의 역사가 일반적으로 1904년 루이 까르띠에가 친구인 산토스를 위해서 제작한 것이라고 하니
불과 100년이 조금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브먼트로 측정된 연대가 대략 1910년대라고 하니 대략 100여년의 세월이 흐른 시계군요.
참고로 율리스 나르당의 순수 손목시계 출시가 1910년이라고 합니다.
100여년 전의 손목시계로는 드물게 문자판이 실버 투톤이며, 소재는 실버 935로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세월 탓인지 파워리저브는 13~14시간 정도로 오버홀시 부품 교체도 고려중입니다.
타포가입 후 처음 올리는 사진이네요.
회원님들의 글과 사진에 많은 내공을 쌓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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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산
2012.02.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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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오월
2012.02.21 16:29
아.. 그렇구나.. ㅡ,.ㅡ;; 라고 생각하며..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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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2.02.21 16:56
세기를 뛰어넘는 명품을 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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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랴이
2012.02.23 07:34
와우 정말 독특해보이는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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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RANG
2012.02.24 00:08
오...희귀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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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goon
2012.02.24 04:41
와... 이건 개인적으로 진짜 제취향이네요... 정말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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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u 예거
2012.02.25 21:46
백년이 넘는 시계를 소장하고 계신다니...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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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
2012.03.01 10:32
백년전에 이게 만들어졌다는게.... 그리고 소장하고 있다는게.... 대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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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디
2012.03.18 22:32
100년된 파네라이네요~ 넘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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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디
2012.03.18 22:32
100년된 파네라이네요~ 넘 잘 봤습니다.
라디오미르랑 비슷하게 생긴거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