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굴 뚜르비옹 ETC
견물생심이란 말은 정말 진리인것같습니다.
작년에 타임포럼 게시판에서 뚜르비옹 관련된 글을보고, 아 이런 기술도 있구나라고만 생각했으나,
뚜르비옹이 돌아가는 황홀한(?) 모습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 또 알아보기 시작하게 되었네요.
뚜르비옹에 스위스 메이드 시계는 말도 안되는 가격을 형성하고있어서 실망하던차,
빈티지 게시판과 해외사이트에서 시굴 뚜르비옹을 알게되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뚜르비옹 돌아가는 모습이 정말 예술인것 같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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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2.02.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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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블루
2012.02.09 14:18
네 시굴이 스위스에서 만들어졌으면 제손목에 없었겠죠^^ -
kouros120
2012.02.09 15:54
그런데 이것도 가격대가 상당하네요. 5300불이던데. 그리고 로즈골드는 1290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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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블루
2012.02.09 16:26
제것과는 다른걸 보신것같네요. 그보다 훨씬싼거라 -
miri
2012.02.10 00:59
나름 랩(?)에서 인정을 받아가는 시굴사의 무브군요...
점점 시굴사도 나날히 발전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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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2.02.10 17:24
시굴이 랩은 아닌데요....
단지 램들과 얽혀서 시장 관리를 프로페셔널하게 못해서 문제지요..
위엣분 말슴처럼, 노랑머리들이 만들었으면 뒤에 0 하나는 더 붙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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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RANG
2012.02.11 21:33
근데 뚜르비용의 장점이 뭔가요???
궁금하네요.
뚜르비용도 오차가 있을 듯한데...
스위스 시계들은 이거 달기만 하면 기천만원이니... -
샤크블루
2012.02.12 00:47
전 그냥 한번보고 뚜르비옹 돌아가는 모습에 반해서샀습니다만.... 중력에의한 오차를 보정한다고 어렴풋이 들었는데 다른 회원분들이 답변해주세요.
스위스 뚜르비옹이 얼마나 대단하기에 기본이 천단위가 넘어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