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바둑이에게 달아줄 스트랩 영입. Vintage

날개찍사 364 비공감:-1 2011.12.09 18:57

간만에 Ofrei에 가서 바둑이에 달아줄 스트랩을 업어왔습니다.

PATEK PHILIPPE Ref.3468 cal.23-300PM과 18K 순정 버클, 스프링바.

파텍의 스프링바는 스트랩 교체시 러그에 흠집을 내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얇고 부드러운 다크 브라운 색상의 크로코다일 스트랩입니다.

조만간 착샷도 소개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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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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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kkodak

2011.12.09 19:12

멋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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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배기

2011.12.09 21:36

와우, 스트랩 패턴이며 색감이며 멋집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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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

2011.12.10 03:06

헛.. 육표가 떠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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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찍사

2011.12.11 18:44

육포... 듣고보니 비슷해 보이기도...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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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

2011.12.10 04:51

엔틱 그자체입니다 하지만 파텍이라는 엄청난 포스가...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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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1.12.12 17:22

파텍이라는 이름만 빼면 겉 모양은 그냥 평범한 디자인이네요

하긴 파텍 이라는 이름과 시계 내부의 신뢰성 있는 무브먼트 때문에 수천만원씩 하지만요 ^^;;;

취향은 존중합니다. 스트랩은 개성있다는 윗분들의 말씀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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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찍사

2011.12.13 10:29

시계 역사 가운데 수동무브의 정점에 있는 파텍 cal.23-300PM 무브를 탑재한
타임온리 칼라트라바의 심플한 매력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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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1.12.13 11:46

뭐 ^^ ;;; 그렇군요 저는 무브먼트와 파텍이라는 이름 빼고 그냥 겉모양의 측면에서만 말씀드린겁니다.

좋은 메이커 시계 있다는 점은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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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찍사

2011.12.13 12:18

배경을 제외하고 시계 자체의 형식만으로 보면 초침도 없어서 더욱 단순해보이기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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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기

2011.12.13 12:43

미니멀리즘의 극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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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1.12.13 16:18

파텍이라고 바둑이라고도 부르나 보군요. ^^ 재미있습니다.

원래 무공도 경지에 오르면 심심해 보인다고 하는 무협지의 오묘한 진리가 이런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파텍도 파텍이지만 파텍 빈티지를 과연 차볼날이 올까는 영원한 미스테리겠지요. 좋은 사진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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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1.12.13 17:43

저런 시계를 늘 가까이에 두고 볼수있는 님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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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

2011.12.14 10:06

진리의 바둑이군요...^^ 스트랩 장착하면 더 멋져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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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y89

2011.12.25 21:28

바둑이 ㅋㅋㅋ 처음알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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