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커피하우스에서 TF-M3 Timeforum Watch
오늘 날씨는 꽤 쌀쌀합니다.
일기예보에서 영하권의 날씨를 예보한 그대로 맞아 떨어진 날입니다.
커피 한잔도 생각나고 해서 저녁 때 동네에 있는 '피플하우스'라는 커피가게를 갔습니다.
가게는 벌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유기농 원두를 한방울씩 받아 만든 어쩌구하며.... 항상 주인은 커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 주지만 늘 잊어버립니다.
커피의 종류도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커피를 마신 후 커피맛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혼자 커피를 시켜 놓고 할 일도 없고 해서 카페 분위기도 좋고 해서 시계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월요일을 더 춥다고 하는군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인데 다들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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