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악어에게 물린 IWC8531 Vintage
나이에 맞는 스트랩을 찾느라 고생했습니다 -ㅅ-;; 원래는 쉬크한 블랙 악어 스트랩을 물려주려 했으나
생각보다 비싼 악어 스트랩의 가격때문에 적당히 비싼;; 브라운 악어를 물려주었습니다..
안 어울리면 어쩌나 했지만 역시 악어의 질감은 어느 시계에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핸즈가 은장이다 보니 생각보다 표현하기가 힘들더군요 -ㅅ-;; 그래도 열심히 찍어봤습니다.
잘 나온 사진, 몇 장 투척해 봅니다~
다이얼은 아이보리색인데 운모유리와 함께 아주 따뜻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이번 가을에 딱 인 듯 합니다~ 역시 시계에는 스트랩이 날개라고(누가?--;) 악어를 물려주니 생각보다 시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색감은 두 번째 사진이 가장 실제와 비슷한 것 같네요/
3일 정도 착용한 듯 한데 오차가 안 느껴질 정도네요... 역시 명기는 명기 인 듯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