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st shots ETC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2024년의 12월도 그레이트하게 잘 시작하셨는지 모르겠슴다. 연말이라 그런지 여러모로 어수선한 것 같네요 ㅎㅎ
아무쪼록 어수선한 상황에서 저까지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 것 좀 아닌 거 같고 새로운 컨셉!! 손목샷을 주루룩 올려놓고 도망치려고 합니다.
지난 번 스캔데이 글이 나름 반응이 좋았던 거 같기도 하고 미친듯이 기추하는 저로선 시계 하나 새로 샀다고 기추글 올리는거도 꽤나 부끄러워져 버렸네요...
그럼 고만 떠들고 사진 갑니다잇!!!!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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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
2024.12.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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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그냥 맘에드는 시계를 무지성으로 사는건데... 나름 기준이라고 하면 좋은 상태가 유지되는지? 가격이 괜찮은지 등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는 편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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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ETC에 올리셨지? 했는데 시계가 너무 많으니 분류가 그게 맞는거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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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동에도 제 족적을 흩뿌려놔....아닙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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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24.12.05 11:17
와..브랜드별 맛있는(?) 빈티지들만 잘 모으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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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네오빈티지, 현행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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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컬렉션클라쓰............ 데이데이트는 처음보는 다이얼컬러에 day 윈도우 언어도 첨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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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반 밖에 올리지 않았는걸요? ㅎㅎㅎ 데이데이트만 제꺼 아니구요 ㅠ 저런거는 사게되면 장롱안에만 숨겨놓을거 같네요 ㅎㅎ 아무쪼록 day의 언어는 스페인어 입니다. 아마 영어, 스페인어 이렇게 달려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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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컬랙션입니다. 그 중에 귀한 61GS 두 점이 눈에 띄네요. 득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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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61GS랑 56GS 인데 같아 보이면서도 다른 그런 모델들 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61GS가 더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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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요일과 날짜창 있는 시계가 56GS 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빈티지 GS는 매력적인 모델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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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빈티지 영역에서는 재밌는 시계들이 너무 많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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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빈티지 콜렉션이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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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ㅎ 반 밖에 못올렸는데 조만간 part 2 시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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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지 스파드마스터 콜렏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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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2랑 321이나 FOIS도 필요할 거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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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듐 섭이랑 데이데이트는 언제 구하셨답니까 ㅎㅎ 컬렉션이 잘 자라고 있네요, 부럽습니다. 요즘 2541 이 눈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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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J9님!! 컬렉션이 계속 커지기만 하네요 ㅎㅎㅎ 데이데이트는 제껀 아니구요... 트리튬 섭은 꽤 오래 되었는데 못보셨군요!! ㅎㅎ
2541은 뭔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DJ 콤비 모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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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보니 2531 이네요. 그게 시마스터 레퍼런스 넘버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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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씨마 2531.80은 꼭! 들이십쇼! 근본 그 자체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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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계가 정말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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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좀 안되게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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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나게 컬렉하셨군요
자가증식의 끝은 어디인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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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열심히 줄여가야 겠습니다 ㅠㅠ
너무나 멋지고 부러운 컬렉션 입니다. 혹시 시계 기추 하실 때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으실지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