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그래프 단체샷 ETC

회원님들 한 주 잘 시작하셨나요!?!?

하반기에 접어들어 그런지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어영부영 하다보면 또 영화에서나 보던 2025년이 되어있겠네요 ㅎㅎㅎ

오늘은 한참 전에 찍어 둔 크로노그래프 단체샷 빠르게 투척하고 물러나 보겠습니다. 

구매한지 얼마 안 된 태그호이어 오타비아는 용두빠짐 현상으로 서비스센터에 보냈을 때 찍은거라 빠져있네요... 티쏘 1973은 크기의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해 결국 방출하고 말았읍니다. 흑흑 아무쪼록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단체샷이라고 의미를 부여해 봅니다 ㅎㅎㅎ

이렇게 단체샷으로 보니 티쏘 헤리티지의 색조합이 아주 좋네요. 저런 타입의 시계 좀 작은 것으로 다시 한 번 물색해 봐야겠슴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단체샷에 빠져서 아쉬운 오타비아 사진도 하나 투척하고요~

지난 주 오타비아 찾아온 날 딱 공교롭게 지갑을 방생해버려서 개런티 카드도 같이 분실해버렸네요 ㅎㅎㅎ 한국은 지갑자체가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꽤 높을텐데 제가 사는 곳은... 후우ㅠㅠ 

회원님들 저처럼 지갑 떨구지 마시고;; 9월도 즐거운 시계생활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