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그래프 단체샷 ETC
회원님들 한 주 잘 시작하셨나요!?!?
하반기에 접어들어 그런지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어영부영 하다보면 또 영화에서나 보던 2025년이 되어있겠네요 ㅎㅎㅎ
오늘은 한참 전에 찍어 둔 크로노그래프 단체샷 빠르게 투척하고 물러나 보겠습니다.
구매한지 얼마 안 된 태그호이어 오타비아는 용두빠짐 현상으로 서비스센터에 보냈을 때 찍은거라 빠져있네요... 티쏘 1973은 크기의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해 결국 방출하고 말았읍니다. 흑흑 아무쪼록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단체샷이라고 의미를 부여해 봅니다 ㅎㅎㅎ
이렇게 단체샷으로 보니 티쏘 헤리티지의 색조합이 아주 좋네요. 저런 타입의 시계 좀 작은 것으로 다시 한 번 물색해 봐야겠슴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단체샷에 빠져서 아쉬운 오타비아 사진도 하나 투척하고요~
지난 주 오타비아 찾아온 날 딱 공교롭게 지갑을 방생해버려서 개런티 카드도 같이 분실해버렸네요 ㅎㅎㅎ 한국은 지갑자체가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꽤 높을텐데 제가 사는 곳은... 후우ㅠㅠ
회원님들 저처럼 지갑 떨구지 마시고;; 9월도 즐거운 시계생활 되십쇼!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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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닙니다 ㅎㅎ 브랄도 38-39mm 이고 빈티지 오메가 드빌, 티쏘 PR516은 거의 35mm 수준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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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그래프 연대기 같은 멋진 단체샷이네요 ㅎㅎ 마지막 오타비아는 처음 본 모델인데 팬더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한국도 택시에서 잃어버리면 절대 못 찾더라구요 ㅠ 지갑 찾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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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타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타비아는 한정판으로 내놓았는데 1900개 넘게 만든... 무늬만 한정판인 그런...모델입니다.
사실 제가 좀 칠칠맞은 편이라 한국에서도 택시에 가방을 놓고 내린적이 있는데 ㅋㅋㅋ 그땐 운이 좋았는지 잘 찾았었습니다. 왠지 그떄 운을 다 쓰지 않았을까 싶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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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개인적으로 요즘 이런 레트로한 감성 시계가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
오타비아 아래 "호이어" 감성이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추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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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에너지 님 ㅋㅋㅋㅋ 호이어 감성이 쩔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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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호이어가 없습니다!!!!!
라고 쓸라고 했는데, 바로 오타비아가 뙇 나오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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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타기님 ㅎㅎㅎ 70년대 호이어로 갈까 하다가...몸 좀 사렸읍니다 허헣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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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칼리버 11로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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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지갑을 방생...; 크로노들이 새끼를 많이 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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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니스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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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J9님 천재시네요! 다음은 제니뜨!! 그리고 그 다음은 데이토나 입니다! ㅎㅎㅎㅎ (언제가 되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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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거대컬렉션을 만드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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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최대물량은 24개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번에 한국이랑 일본가면서 고삐가 풀릴지 귀추가..주목...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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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본에서 폭주 하시길 기원합니다 🙏 한국 오시면 연락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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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콜렉터의 레벨로 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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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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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별로쓸데없는(저는) 크로노.. 무슨매력에 이렇게 빠지게 만드는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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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눌러보는 기능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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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매냐
2024.12.28 20:58
크로노 모델이 기능 작동법은 잘 몰라도 뭔가 더 있어보이고 다이얼 꽉찬 느낌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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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법 생각보다 아주아주 단순합니다 ㅎㅎㅎㅎㅎ
다들 40mm 이상으로 돼보이는군요 ㅎㅎ 큼직한 친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