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SF영화와 시계들 - 블레이드 런너 Vintage
안녕하세요.
SF영화와 시계를 사랑하는 나츠키입니다 ㅎㅎㅎ
오늘은 주말에 한번 보아주심 하는 SF영화의 레전드
리들리 스콧 감독과 해리슨 포드 주연의 블레이드 런너의 시계로
인사 말씀드립니다.
SF소설 "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 를 베이스로
1982년에 공개된 블레이드 런너는 철학적인 주제와
암울한 세계관, 최고의 연출과 배우들이 명연이
절묘하게 조합된 명작으로
이후의 SF 컬쳐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작품이기도 합니다.
해리슨 포드가 열연하는 주인공 데커드는 인간의 관리에서 벗어나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 안드로이드를 찾아 처리하는
전담 형사이며 스피나라는 이동수단과 블레스터라는
강력한 피스톨울 사용하는데요.
그런 그의 손목에는 항상 Microma의 디지털 시계가 있습니다.
요녀석은 2년 정도 존버하다가 eBay를 통해서
스페인의 빈티지 숍에서 구입한 녀석인데요.
자세히 보면 영화속의 시계는 블랙 pvd 골드 버튼 사양인지라오늘은 아직 약간 덥지만 코트도 꺼내입고 데커드 빙의중입니다 ㅎ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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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3.10.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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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10.13 15:08
우동먹고 왔습니다 ㅎㅎㅎㅎ
스페이스 오딧세아는 한 10번은 본거 같은데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 ㅎ
폴라리스도 비숫하게 몇번을 보아도 안 본거 같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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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삼
2023.10.13 16:4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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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10.13 17:1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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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3.10.14 01:18
진정한 시계덕후 나츠키님 ㅋㅋㅋ 스틸의 질감이 잘 살아있는 시계네요. PVC 코팅 안해도 멋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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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10.14 12:02
ㅎㅎㅎ 감사합니다 !
역시나 그렇죠? 얘도 나름 매력적인 것 같아서 이대로 두려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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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y
2023.10.14 18:06
센스 짱 입니다 도쿄라멘 가게들이 그리워 지는 계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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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10.15 17:37
비도오고 쌀쌀해지니 라멘하고 오뎅이 땡깁니다 ㅎㅎㅎㅎ
한번 놀러 오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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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
2023.10.31 11:19
제가 모르는 시계가 참으로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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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4.01.12 10:19
저처럼 영화와 시걔에 같이 꽃혀있는 사람만 좋아하지 아무도 신경쓰질 않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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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meal
2024.01.12 10:03
영화의 컨셉에 알맞는 코트와 마이크로마 시계가 찰떡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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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4.01.12 10:20
감사합니다 - 아직도 일년에 한번은 보는 영화라 아주 행복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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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추억 돋는 데커드와 사이버펑크의 지존 블레이드 러너. 이렇게 시계랑 같이 보니 훨씬 더 흥미롭고 재미 있습니다. 20세기는 가히 SF 영화의 전성기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