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미르하나 님께... ETC

모더레이터 팜판입니다...

뭐..어디서 부터 설명 드려야 하고 어디까지 어떻게 이야기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타임포럼은 분명히 비영리사이트는 아닙니다...반대 급부로 영리사이트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리냐 비영리냐를 따지고...영리는 가치가 없다거 평가 절하해버리시면 할말이 없습니다.

그 영리가 어떤 목표를 보고 있는지도 함께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해외시계 포럼도 그렇지만....시계 포럼에서 수익을 추구 할수 있는것은 큰부분은...

스폰서들의 광고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시계 업체들이 광고를 하고자 한다면 자신들의 큰돈을 투자가 한사이트가 아닌 "타임포럼" 이 어덯게 해야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요?

그것은 타임포럼이 공신력을 가지고 신뢰성이 높고 포럼머 들에게 사랑을 받을때 입니다..

만일 "타임포럼" 이 공신력을 잃어 버리고 일부 시계 업체들에게 편중되게 일부 업체들을 밀어주거나 한다면 유저들이 당연히 이의를 제기하고 다시는 찾지 않는 곳이 되버립니다..

그렇다면 누가 "타임포럼" 에 광고를 할가요???

따라서 타임포럼은 일반 인들의 리뷰글이나 글들과 스폰서들의 광고 게시판을 분리한 이유 입니다.

지금은 아직 정말 미비 합니다...

상업적이라는 이름아래 모든것을 폄하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

국내의 어느 사이트 포탈 Daum,Naver 등은 상업 사이트지만 네이버에 들어갔을때 팝업으로 "이곳은 상업사이트 입니다." 라는 문구가 뜨지 않습니다.

"타임포럼" 의 꿈은 시계업계의 Naver 같이 회원들이 충분히 즐기고 놀면지만 댓가를 지불할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상업성이 강하면 강할수록 공신력은 더 강해져야 합니다!!! 더욱 중립적이고 스폰서의 광고와 일반 글을 분리해야 하고 자체 정화 기능도 강해져야 합니다...

지노님의 개인투자로 지금까지 운영이 되었습니다...

알고 계시는분은 알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십니다....

이미 "에스콰이어" 잡지에 소개 된대로 다른쪽 사업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냉정하게 자업적 가치로 "타임포럼" 은 이미 부도가 나야하고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하는것이 분명한 사업입니다...어느 사업가가 적자가 누적되는 일을 하고 6년간이나 투자만 해야하면서 적자가 앞으로도 눈에 보이는 사업을 계속 할까요?

그것은...그것이 꿈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때문에 아마도 Picus_K님은 몽상가라고 말씀 하신거 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모더레이터도 그런 꿈을 같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재미있게 즐기고 놀수 있는 공간...그리고 신뢰 할수 있는 공간...

저는...그렇습니다...

타임포럼이 크게 성장해서......앞다투어서 타임포럼에 시계 업체들이 시계를 리뷰해달라고 제공하고 타임포럼에서 좋은 글을 많이 올리면 마치 "파워블로거" 처럼 명망 있는 회원들에게 잡지사에서도 "리뷰" 를 써달라고 요청하는 그런것입니다...

또한 시계의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너무 비사게 책정되어 있으면 "타임포럼" 의 요청에 의해서 리테일가를 내리고 A/S에 불만이 있다면 역시 타임포럼의 요구로 시정이 되는....

그리고 시계에 관한 모든 정보는 타임포럼에서 얻을수 있고 신뢰할수 있는 그날을 그리고 있습니다..

상업적이라는 단어 하나로 실망하실게 아니라...

상업적이기 때문에 더욱 중립적이어야 하고 그렇게 노력을 해야한다는 채찍질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꿈이 있습니다....

생산적이지 않은 비즈니스 뒷면에는 누군가의 꿈이 담겨 있을수도 있습니다...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하나의 펙트로 돌을 던지시면 상처 받습니다...

상업적 사이트는 맞습니다...하지만 비즈니스적으로는 생산성이 거의 없는 사업입니다...

포러머들의 인식과는 달리 아직 명품 메이커들에서 보는 "타임포럼" 의 시선은 아직 싸늘합니다...."메니아" 들에게 장사 해서는 이윤이 남지 않고 그들은 무사할만한 집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은...건전한 비판과 공정성을 통한 성장입니다..

한쪽으로 생각하지말고 그 이면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타임포럼" 에디션도 마찬가지 입니다...해외 포럼과 같이 기념하고 기념비적인 것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였습니다...

몽상가의 꿈이었죠....

만일 정말 "타임포럼에디션"이 상업적인 이유로 만들어졌다면 유저들은 당연히 등을 돌리고 "타임포럼" 이 보기도 싫을겁니다...

타임포럼의 꿈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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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수가 있고 모자람이 있겠지만 큰 꿈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늦은밤 이만 줄입니다...

팜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