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입니다~ ETC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오늘은 M1을 착용하고 왔습니다.

요즘 타포 시계의 단점에 관한 글들이 많아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스펙 대비 가격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브랜드의 시계가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시계의 특성상 스펙보다는 인지도와 브랜드 역사 & 가치, 기술력,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등이 큰 부분을 차지하잖아요~ 

그리고 이 가격이면 왠만한 인지도를 가진 브랜드의 시계도 구입 가능하니 구입시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나름 괜찮은 스펙과 대량 생산도 아니고, 한정판이라는 명목으로 나온 제품이기도 하고,

타포의 미래가치가 밝다는 전제하에 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계 자체는 만족을 하고 있어서 아깝다라는 생각은 잘 들지 않습니다.

아직 실착한 일수가 얼마되지 않아 고장에 대한 부분은 잘 들어나지 않았지만

이후에 A/S만 제대로 해준다면, 지금의 만족감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