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세 번 째 ANCON ☆ ETC

전에 로즈골드 모델과 옐로우는 실물로 봤었는데,

이번에 올블랙과 레드를 실물로 보고 골랐습니다.

처음부터 레드가 눈에 들어와서 레드 실물을 보자마자 고민 없이 선택했습니다. 여러 모로 참 맘에 듭니다. ^-^

한 일주일 걸렸던 것 같습니다. 홍콩에는 오프 매장이 꽤 여러군데 있는데 초반에 물량을 갖다 놨다가 뉴모델은 안갖다 놓는 매장이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새 제품 업데이트 해놓는 매장은 2~3 군데 정도입니다.

네. 의외로 러버 밴드가 크거나 헐렁하지 않고 견고하게 잘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2차 재고도 인기 모델은 벌써 sold out 된 것 같습니다. ^^

섭마보다는 딥씨 오마쥬 모델입니다. 거기에 케이스 소재나 컬러 등에 배리에이션을 주었죠. 실물을 봐도 참 예쁜 녀석입니다. ^-^

러버 스트랩이라서 의외로 무겁지 않아요!

몇 달 동안 기다려서 들인 녀석이라 참 예뻐요.

실물 깡패입니다. 담에 볼 때 갖고 나갈게요~ ㅎㅎ

저는 매장에서 실제로 착용도 해보고 컬러도 실물을 보고 결정했습니다. 저는 옐로, 레드, 올블랙, 골드 코팅 중 고민했는데, 옐로도 예뻤지만 약간 가벼운 느낌이 들었고, 실물은 레드가 가장 눈에 들어 왔습니다.

착용시 전혀 커보이는 느낌 없고 손목에도 견고하게 고정 됩니다.

참고로 제 손목 15cm 입니다. ㅎㅎ

헉.. 정말 끌리는 모델이였는데 실물 보시고 결정했다니 부럽습니다 위블로도 그렇고 태그도 그렇고 엔드피스? 처럼 맞아떨어지는 러버밴드 시계들은 얇은 손목에서 붕 뜨는느낌이 있던데 15cm 손목에서도 견고하게 고정된다니 더욱 끌립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홈페이지에서는 품절이네요.. ㅎㅎ 어..어서 착샷을 보여주세요!  

저는 애초에 탈한국 테이스트였던걸요~ ㅎㅎ

coolman 님도 엄청난 탈한국 테이스트시죠~ 

리뷰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_^

다양한 테이스트를 만족시켜주는 브랜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