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안녕하세요 일링입니다.
ETC동에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ㅎㅎ
오늘 리뷰 할 시계는 홍콩에서온 타이거 컨셉의 폴뉴먼 데이토나 오마쥬 시계입니다.
롤렉스 매니아 라면 한번 쯤은 꿈꿔보는 폴뉴먼 토나 인데요(사실 저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ㅎㅎ)
그냥 이쁘고 저렴 하길래 부담없이 구매 해보았습니다!
간단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격은 약 160달러 정도입니다(배송료 포함)
뭐 사실은 큰 기대를 하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첫인상은 어?생각보다 괜찮네?였습니다.
가격 생각하면 그냥 고장 나지 않고 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팬더의 느낌을 꽤나 이쁘게 살렸다는 느낌입니다.
(사진은 아직 유리스티커를 때지 않아 글라스가 약간 탁해 보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작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실측을 재보았습니다.
실측은 현행 데이토나 보다 작은 사이즈입니다.
데이토나도 작은 시계이니 아무래도 느낌상 작습니다.
두께도 쿼츠 크로노 치곤 실측상 두꺼운 편이지만
착용시에 저 만큼의 두께감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체감상은 11미리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작고 귀엽습니다ㅎㅎ
저렴한 친구지만 AR이 생각보다 강력하게 코팅 되어 있습니다.
오마쥬에 충실했다면 AR는 없는 편이 나았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뭐 어쨋든 코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근래에는 오마쥬 제품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뭐 하지만 이정도 가격으로 재미있게 즐겨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브레이슬릿 같은 경우 이베이에서 판매하는 20$정도 퀄리티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좋다고 하기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빈티지 젬티 펩시를 또 구매하였습니다.
배송이 오면 한번 더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은 이런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ㅎㅎ
엇.. 젬티도 구매하셨군요!! 따거 데이토나 이뻐보입니다ㅎ
젬티 후기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