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빈티지 느낌을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좀 더 자세한 사용기를 알려드리고 싶은데 일이 많다보니 그저 사진 몇 장 올리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브레이슬릿은 도저히 못 찰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좀 거칠고 뽑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연결해주는 나사가 상태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일오차는 몇 개월 더 차봐야 알겠지만 최근 4일은 일반적인 미요타 무브먼트와 같이 +8~+10 정도 됩니다.
방수성능과 관련해서는 판매자가 공홈에 떡하니 장식용 문구라고 밝혔지만, 샤워 정도는 이상이 없었습니다.ㅋ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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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리쿠퍼
2016.06.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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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정신
2016.06.27 23:26
예전에 1년 정도 나쏘를 찼던 경험과 비교해 보자면, 우선 다이얼이나 케이스의 디테일한 마감에서 나쏘가 훨씬 낫고요, 비교가 어렵습니다.^^ 나쏘는 마감이 좋고 빈티지 오마쥬 디자인에 나름의 포인트를 둬서 시계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예쁘다고 하더라고요, 반면에 타이거 컨셉 시계는 아무래도 디테일한 마감과 야광이 다소 떨어지지만 사실 가격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만족할만한 시계입니다.^^ "이 가격에" 이만큼 빈티지 디자인을 잘 살려준 시계는 찾기 어려운게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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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이드는남자
2016.06.28 10:49
시계도 멋지지만 사진솜씨가 참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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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정신
2016.06.28 20:45
검사합니다! ^___^ 솜씨라고 하시니 쑥스럽습니다. 그냥 열심히 쳐다보다가 어느 순간 예뻐보이면 찍는 편인데 폰카가 잘 찍어주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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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무브
2016.07.01 07:47
얼핏 보고 마지막사진 필리핀에서 찍은줄 알았어요.ㅋ
자새히보니 중국집 오토바이와 방지턱 보고 알았네요.ㅋ
시계잘어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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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정신
2016.07.01 13:03
ㅎㅎ 필리핀 가보고 싶습니다.ㅋ 리조트 가서 게으름 피우고 싶네요.^^ 팔목이 좀 받쳐줬으면 좀 더 큰 시계도 차보고 싶은데 세이코 매장에서 44mm 다이버 차보고는 좌절했습니다.ㅋ 40mm이하에 점잖은 디자인 외에는 어울리지가 않아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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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2016.09.02 12:59
크 이쁘네요~ 저도 다음 보너스때 질러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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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정신
2016.09.07 16:36
강렬한 인상을 주지는 않지만 무난하고 질리지 않는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조합으로 주문이 가능하더라고요~ 좋은 득템 하시길 바랍니다!^^
나쏘랑 비교해보고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