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네즈 황동다이얼, 황동케이스 입니다. Vintage

주문했던 미네르바복스 레드 스트랩은 어제 도착하고 또 주문했던 시계 마라네즈 방글라는 오늘 도착했습니다.

미네르바복스 레드스트랩이 좀 튀어보일것 같지만 생각보다 많이 튀어보이지 않고 제가 보기에는 꽤 괜찬습니다^^  

브론즈 케이스에도 잘 어울리지만 스테인레스 케이스나 티타늄 케이스에도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미네르바복스 스트랩을 몇개 가지고 있는데 착용감이나 가죽질감, 가죽색상 모두 훌륭합니다. 

마라네즈는 황동케이스에 황동 다이얼인데 황동다이얼이 마치 선레이처럼 보이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이얼에 파티나를 입혀보고 싶습니다.

마라네즈워치는 총 4개인데 44mm브라운 케이스는 회사 동생에게 입양보내고 이제는 3개가 되었네요.

마라네즈라는 마이크로브랜드는 가격도 착하지만 가격 이상의 마감, 방수성능, 디자인 등을 보여주는 회사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