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연휴 마지막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ETC 동에 나쏘가 거의 안올라오는 거 같아 올려봅니다^^
사실 이번 휴일에 다녀온 건 아니고 얼마 전에 아들녀석이랑 둘이 동물원 갔다왔는데요... 여러번 멘붕의 위기들이 왔지만 아이와의 애착을 한결 더 단단하게 결속시켜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확실히 나쏘에도 다양한 줄질을 해봤지만 결국 검정 나토가 제일 진리이네요~
하늘도 정말 파랗고 나들이하기에 참 좋았던 거 같습니다. 다만 짧은 시간 노출임에도 워낙 햇살이 강해 팔, 얼굴이 많이 탔더군요 ㅋㅋ
나쏘도 쨍합니다^^
여기까지가 나쏘 스토리이구요.
얼마 전에 MKII 페이스북에 올라온 걸 보니 Key West (Project GMT 의 정식 명칭) 가 드디어 배송이 시작된 거 같더군요. (빌 형님께서 본인 휴가도 반납하고 배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는데.... 큰 기대는 없습니다 ㅋ)
원래는 3월 부터 배송 시작이었는데 6월이나 되서 시작인 걸 보니 약 3개월 정도 더 늦춰진 거 같습니다. 저도 가을은 되야 받을 거 같군요 ㅋ
이게 실제로 배송된 실물 사진인데요.... 사실 사진으로는 크게 임팩트는 없는데요. 실물을 받아봐야 알 거 같습니다. 워낙 나쏘가 완성도가 높게 나온 녀석이라 눈높이가 거기에 맞춰져있어 기대반 우려반 입니다^^ 혹시나 배송 받으신 회원님 계시면 득템기 좀 올려주세요.
지금은 주문불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