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사정상 기추를 못하는 아쉬움을 줄질으로나마 달래 보았습니다.
Helson Spear Diver인데 기존의 오이스터 브레이슬릿이 좀 밋밋한듯 하여 Hexad Oyster라는 6각으로 된 오이스터를 달아보았습니다.
제눈엔 시계랑 썩 잘 어울리는듯 하여 맘에 드는군요. 하지만 그만큼 시계줄이 좀 두툼하고 무게가 더 나갑니다.
올 여름엔 이녀석으로 기추의 유혹을 잘 이겨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ㅎㅎ
(물론 무리겠죠....)
감사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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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리쿠퍼
2016.05.3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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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otes
2016.06.01 11:07
흔한 모델은 아니죠. 은근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라 가장 애용하는 시계입니다.
스킨다이버도 참 매력있는 모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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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a
2016.06.02 02:15
시계가 심플하니 보기 좋습니다.^^ 브슬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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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otes
2016.06.02 11:57
감사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매력적인 녀석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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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의Z
2016.06.02 16:55
기추의 유혹은,,,,사실 그 어떤 것으로도 떨치기 어렵지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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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otes
2016.06.03 11:23
ㅎㅎ 사실 너무나도 잘 알고있습니다~ 그냥 유혹을 좀 미룰 뿐인거죠...
처음보는 시계인데 참 예쁩니다..헬슨에 예쁜 시계가 많은 것 같아요..ㅎㅎ 스킨다이버도 참 예쁘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