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이 번 주부터 반팔 셔츠가 허용되었습니다.
시원한건 좋은데 새 직장내 꽤나 많은 분들이 고가의(타포에서는 흔한) 시계를 차고 계셔서 마리니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기가 왠지 쑥스럽던 차에 먼저 근무하고 있던 후배의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힘입어 열심히 차고 다녔는데요,
주변에 서브마리너를 차고 계신 분이 없는 탓인지는 몰라도 크게 신경쓰이는 것 같지 않아 계속 애착해줄 예정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아끼는 시계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너무 블링거리고 이쁩니다..
거의 서브랑 헷갈릴정도의 오마쥬네요..
시계를 모르는분은 당연히 서브자체도 알지못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