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오브리스 모르간의 신작 다이버워치 아이기스가 도착했습니다.
오전에 택배가 도착해 급하게 시계만 들고나왔더니 아직 래핑도 벗기기 전이네요.
항상 새로운 시계의 득템은 스케쥴을 무시하는 설렘을 갖게 합니다.
전작인 익스플로러 DLC, 익스플로러II를 만족스럽게 사용했었기에
오래 기다린 신작 아이기스 또한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우선 첫눈에 보기엔 꽤나 날렵해진 모습과 4시에 위치한 용두가 마음에 듭니다.
찬찬히 뜯어보고 사용해보며 사용기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전작 익스2가 가장 좋았던 것 같은데.. ㅠㅠ 언제 다시 팔지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