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금요일 아침부터 오글거리는 제목으로 시작합니다.^^;
얼마전 원하던 회사의 경력직 채용에 합격하여 신검을 받고 돌아가는 길에 김밥집에서 한 장 찍어 보았습니다.
문득 생각해보니 서류작성부터 면접까지 마리니가 함께했었습니다. 소중한 순간에 착용했던 시계라는 사실에 객관적인 평판이나 스펙과는 별개로 뭔가 좀 더 주관적인 애착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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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6.04.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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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정신
2016.04.03 08:26
감사합니다~^^
Claudio님 포스팅을 보다가 구매했는데, 만족하며 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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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_algebra
2016.04.08 00:10
추억은 방울방울이란 지브리 만화를 매우 좋아했었죠... 아마, 글 쓰신 분도 그 만화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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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dandism
2016.04.22 11:03
마리니... 깔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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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goon
2016.05.02 02:13
세라믹 베젤이 쨍 하니 깔끔하네요 ㅎ
축하 드립니다~~~^^/
마리니는 역쉬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