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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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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국내 딱 1점 입고 된...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스켈레톤 로즈골드 42mm 그리고


와이프선물로 엑스칼리버36mm 안고왔습니다. ^^


쇼룸 직원분들도 너무 자상하시고 무엇보다...  로저드뷔의 줄질에 매료되어  들이게 되었습니다. 


우선 로저드뷔는 타 브랜드들 보다 스트랩구매가 비교적 원한활한 점과 에르매스사의 악어가죽을 쓰는점


그러니까 가죽 질감을 보았을 때 타브랜드보다 미묘하게 디테일이 좋다고 느껴졌었습니다.


개인취향적으로 여러색상의 줄과도 타브랜드 베젤에 비해 매우 조화롭다는 점에 큰 매력을 느꼈구요.


시계를 별로 안좋아 하던 와이프도 로저드뷔만의 필링에 반하여 너무 좋아라 하네요.^^ 


당시 차고 갔던 파텍과 함께 손목에 올려봤는데요.


파텍은 파텍의 감성.... 로저드뷔는 그만의 감성이 있는듯 합니다.


마치..... 차와 비교하자면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그 비슷한 느낌입니다.


뭐라그럴까요........ 아름다움과 멋있는(?) 그런 상반되는 감성을 느꼇습니다.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다보니... 좀 생소한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래서 두 브랜드를 구매하면서 느낀부분을 간략히 적어보자면.


우선 모두 정말 최고의 브랜드임은 사실입니다만, 저는 무엇보다 딜러의 서비스 및 마인드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그에 대해서 로저드뷔 서비스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만큼 질적으로나 고객과의 대화에 있어서도 많은 차이를 느꼈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파텍필립 서비스가 별로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로저드뷔는 뭔가 정말 고가의 시계를 구매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로저드뷔 구매에 있어서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타포회원님들도 항상 즐겁고 멋진 워치 라이프 보내시길 바라며 짧은 포럼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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