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블루베이 MOD Custom
전에 올렸던 골드 SNZH FFF MOD에 이어
이 파란색 SNZH53
을 Blue Bay MOD 했습니다.
다이알은 Dagaz
베젤 인서트도 Dagaz
핸즈는 yobokies
그리고 조립은 종로 세운스퀘어 수공*.
베젤 인서트의 숫자 굵기가 좀 더 가늘었으면 하지만,
뭐 나름 귀여운 맛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에 쓴 부품들은 Gold FFF에 들어간 것들 보다 야광이 약하고 (핸즈), 불균일한 것 (다이알의 3,6,9,12마커가 어두움) 이 아쉬움.
둘 다 첫 출시 때 샀으니, MOD를 하겠다고 사놓은지 자그마치 5년만에 계획 완수를 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ㅎㅎㅎ
시계동호인 여러분,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안전운전 하십시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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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도
2016.02.0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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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골퍼
2016.02.06 00:57
특별한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품질이나 구매 및 배송 서비스도 비슷비슷해요.
원하는 디자인의 부품을 찾되 가능한한 한군데서 사는 게 좋겠고......
(다만 일부 양덕은 다가즈의 다이알 디자인을 선호하기는 하는듯합니다)
제 경우는 이번에 쓴 실버 스노우플레이크 핸즈가 다가즈에 있었다면 거기서 모두 샀을테죠.
품절이라 yobokies로 간 거였습니다.^^
반면 이번 블루베이의 yobokies 디자인은 다이얼도 베젤 인서트도 그닥 맘에 안들어서 Dagaz를 선택했습니다.
베젤 Lume Pip은 12시 역삼각형을 일부 가려버렸고, 다이알엔 원치 않는 텍스트가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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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골퍼
2016.02.07 23:29
최근 돌려차는 시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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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천
2016.02.12 18:59
오토골퍼님의 취향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
아주 멋지십니다 ㅎㅎ
멋지네요. 근데 전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 wus봐도 그렇고 seiko mod할때 다이얼은 다가즈 핸즈는 요보키즈를 하는 경우가 많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핸즈 퀄리티 차이가 나는건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