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딥 블루 딥 스타 1000 올려봅니다.
예전부터 청판에 관심은 있었는데요.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에 보니 미국 공홈은 품절이더군요.
그러는 와중에 coolman님의 포스팅을 보고 검판도 예뻐서
들이게 되었습니다.
오늘 처음 착용했는데 확실히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집니다.
제가 메쉬 취향이 아니라 바로 줄질했습니다.
캔버스 스트랩 입히고 재보니 167 그램입니다.
45미리라 긴가민가 했었는데
확실히 파네라이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소화 가능하네요.^^
사진 몇장 올리고 물러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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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man
2015.12.1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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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12.12 07:14
감사합니다. coolman 님의 포스팅이 제 지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ㅎㅎ
'너무 크고 두껍다' 고 되내였지만 결국 참지 못하였습니다..
제 16.7 센티 손목에 소화가능하네요.^^
청판보단 검판이 뭔가 더 듬직한 느낌입니다.
앞으로 종종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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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coong
2015.12.12 18:41
역시 다이버는 옳다. -다이버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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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베컴
2015.12.13 00:41
요즘 새로 들이는 ETC 친구들의 크기가 다들 한 덩치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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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ands
2016.01.13 01:04
시계자체는 엄청 이뻐보이네요 제 손목이 작아서 어울리진 않겠지만요 ㅎㅎ
쌍둥이를 보게 되네요..ㅎㅎ
청판은 너무 밝은 파랑색이라 눈에 띄기 때문에
큰사이즈가 더 부각되는거 같더라고요..
검판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손목 사이즈가 저랑 비슷하시네요..
멋진 시계 득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