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 도착한 A1 42m Brass모델 입니다.
여기 게시판에 검색해보니 SS버젼은 인기에 걸맞게 많은 게시물들이 있는데 Brass버젼은 없는것 같아 올려봅니다.
스트랩은 일단 가지고 있는 22mm 가죽줄로 한번 바꿔 보았습니다.
금방 도착한 녀석이라 아직 금빛이 강하지만 주말에 한번 살짝 에이징 시켜볼까 합니다. 그럼 빈티지한 느낌의 가죽줄과 더욱 상성이 좋아지겠죠.
사진으로는 다소 커보이지만 실제 사이즈는 정말 생각보다 아담합니다. 귀여운 느낌이 드는군요 ㅎㅎ
성공적으로 파티나가 생기면 또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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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브라스가 노란색이 더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저정도로 블링하진 않습니다 ㅎㅎ 파티나 꼭 예쁘게 만들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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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man
2015.12.13 17:34
파티나를 만들기 위하여 약품처리하는것이 혹시 시계에 영향을 끼칠가 걱정됩니다.
자연스럽게 생성되데 하는것은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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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렇기도 하고 약품처리는 약품 구하기나 과정등이 번거로운 관계로 좀더 자연스럽게 삶은계란+식초 방법으로 주말에 해보았습니다.
신기하게도 한두시간만에 변화가 생기더군요. 일단은 가볍게 해보고 자연스럽게 익어가는 과정을 즐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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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시계에 별 눈독들이지 않고있었는데 상당한 지름충동이 왔습니다. 빈티지한 가죽스트랩이 더 빛을 내도록 도와주네요.
개인적으로 금속알러지가 있는데 브론즈 시계를 착용시 문제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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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 급 관심이 생겨서 브라스로 구입해 보았는데 시계줄과 함께 에이징 되는 케이스라는점이 참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저는 금속 알러지는 없어서 어떤 문제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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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메일을 보냇더니 재고가 5개 남았다는군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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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고민되시겠네요. 지금이 크리스마스 15% 세일중이라 좋은 가격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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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 지름하였습니다.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한것 같습니다. 어서 오기만을 기다려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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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축하드립니다 ㅎㅎ 도착하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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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도중에 페덱스 세관에서 전화가왔네요.. 통관세금내야한다네요..
7만원을 내라니..청천벽력같습니다... 이거 어째야하나요.. 그냥 언럭키한 케이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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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런... 요즘 상당히 철저하군요.. 저는 지금 홍콩에 거주중이라 그런문제는 물론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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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러셨군요... 결국 관세 내고 내일 도착예정이랍니다!
브라스가 확실히 브론즈에 비해 누래서 블링블링하네요 파티나 이쁘게 지면 어떨지 또 궁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