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gaz TII ETC
안녕하세요.
어제 득템한 다가즈 타이푼입니다.
해외장터링 하다가
마침 좋은 매물이 보이길래 ..질러버렸습니다;;
포럼에서 퍼온 스펙입니다.
케이스가 44미리인데 42 정도로 느껴지네요.
특히 개인적으로 브러쉬드 피니싱이 마음에 듭니다.
아쉬운 점은 러그폭이 20미리라는 점.
22 정도 되면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브슬 링크 줄이기가 어렵다는 점(드라이버 두개를 동시에 사용해야 되는..)
그래도 가격대비 세이코 6105 오마쥬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진 몇장 올리고 전 일하러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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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사테님 감사합니다~ ^^
얼마나 갈지 저도 장담은 못하지만
요즘은 다이버에 푹 빠져있어요 ㅎㅎ
아콰다이브랑 아미다 보다가 Dagaz가 눈에 띄었네요.
자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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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득템 보기 좋네요. ^^ 6105는 정말 "명" 투더" 품" 다이버죠. 항간에는 조만간 다이버 50주년 기념으로 재발매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세익호 내부소식통이라고 하니 믿을만 하구요. 저는 그때까지 기다려보려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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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요즘은 마이크로 브랜드가 재미있네요.^^
그러게요. 6105는 아니지만 타이푼 정말 마음에 듭니다.
말씀하시는 재발매 포스팅 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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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엔 추천이죠! 시계생활에 있어서 테마를 정해 컬렉팅하는 재미도 솔솔한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작년의 테마는 독일 시계 or 항공 시계였는데 올해는 복각 시계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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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알아보는 재미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 브랜드는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네요. (질보단 양이요 ㅎㅎ)
이번해에 점보랑 아콰렁 득템하셨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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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득템 축하드립니다~ 말씀처럼 러그가 약간 더 넓었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ㅋ 추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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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려요 베컴님~
요새 팸보다 이녀석들이 더 재밌습니다 ㅎㅎ
이러다 다시 또 돌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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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축하드립니다..
이번 T-II는 정말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다이얼은 틀리지만 지원샷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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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샷 감사합니다 automatik 님~!
생각지도 못한 TII 였는데
이번에 득템한 다이버들 중엔 제일 마음에 듭니다.^^
득템 축하드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이인데, 쿠션 케이스가 보기에는 좋지만 손이 잘 안가서 항상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