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게 자주 올라오는 아르미다 게시물에
저도 동참합니다.
적당한 파티나 태닝에 늘 하듯이 엣지만 폴리싱해서
가을에 어울리는? 캔바스-가죽 스트랩을 달아
차고 나왔습니다.
파티나 입힐 때 유광 처리부터 해논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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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구닥다리 핸폰 사진이 좀 구려서, 집에서 데세랄로 찍어 조금 더 보탭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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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영
2015.11.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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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공사
2015.11.06 23:29
브라스는 또 느낌이 다르네요. 때깔이 고급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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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비타
2015.11.06 23:35
와우 정말 이쁩니다~ 실례가 아니라면 저도 제 헬슨42mm에 오토골퍼님같이 유광처리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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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비타
2015.11.06 23:39
방금전에 예전에 쓰신글 보고왔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레벨은 아니네요^^;; 시게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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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골퍼
2015.11.07 00:17
네, 감사합니다.
폴리싱을 하려면 헤어라인을 다 갈아 없애야 되서 적당한 도구 (드레멜 같은) 없이는 손이 힘들긴 합니다.
근데 저는 드레멜을 사기 직전이라 모두 손으로 했다는 ㅡ.,ㅡ
사포로 갈고 케이프 코드로 헤어라인을 다 문질러 밀었었죠.
아래 사진 같은 브론즈는 정말 갖고 싶죠.
폴리싱 후 파티나 색과 그 모양을 만든 다음, 왁스를 입혀 보존하면 된대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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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가는시간
2015.12.14 09:40
때깔이 장난이 아니네요.. 스트랩도 정말 멋집니다.
이야~ 유광처리가 정말 클래시하네요. 저도 브론즈 경험해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