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볕 좋은 날 나쏘입니다.^^ Vintage
휴가날 자동차 종합검사 받고 집에 가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 찍어보았습니다. 어느덧 나쏘와 함께한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찍힘도 두 군데나 생기고 스크래치는 말할 것도 없는 상태가 되버렸네요.^^ 처음에는 무지 속이 쓰렸지만 이제는 그냥 저와 함께한 세월의 흔적이려니 생각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좋은 한 주 보내세요!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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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옛날 섭마 오마쥬로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하나 밖에 없는 오토매틱인데요, 만든이가 와튼스쿨 출신이라는 얘기에 꽁깍지가 씌여서 장만했는데 큰 부담없이 편하게 찰 수 있고, 디자인도 예뻐서 만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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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뜻하지 않게 기스나면 그 쓰림이 한 1주일 가더군요 ㅋㅋ 그럴땐 망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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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스(?)는 그야말로.. 그 찌릿함이..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고요.ㅋ 이제는 그냥 함께 보낸 세월에 대한 징표로 여기고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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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섭마 오마쥬로 하나 생각하고있는데..이것도 멋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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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담하고 깔끔한 것이 볼수록 매력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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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쏘의 매트한 다이얼이 예쁘게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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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제 아이패드에는 sarasate님이 올리신 나쏘 사진을 캡쳐해 놓은게 있네요.^^ 좋은 시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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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쏘 시계도 멋스럽네요
섭마 오마쥬인가요? 시계 이쁘네요 ^^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