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안녕하세요?
요즘은 타포에 들어와 추천글들을 읽는 재미에 푸욱 빠진 신입 회원입니다.
세븐프라이데이라는 모델의 M2 모델이 강렬하게 느껴져서 찾아보다보니,
용두가 왼쪽에 있고, 초, 분, 시 방향으로 오른쪽 다이얼을 사용하더군요..
우리나라와 같이 시, 분, 초 순으로 시간을 읽는 나라에서는 매우 불편한 조합이 아닐까 싶은데..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왼쪽 다이얼에 시, 분, 초가 정렬되어 있었다면 크게 끌렸을 것 같거든요 ^^
sevenfridays 시계는 사이즈가 47mm로 제법 큰 시계에 속합니다. 이런 류의 시계는 크라운이 오른쪽에 있으면 손등을 자꾸 찍게되어 왼쪽으로 옮겼다라는 썰.썰.썰.이 있습니다. ㅎㅎㅎ 물론 panerai처럼 왼속잡이를 위한 걸 수도 있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