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라사테입니다.
오랜만에 시계 하나 질렀습니다.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SAR가 해외 장터에 하나 떠서 질렀습니다.
2006년 contract SAR인데 베젤을 12-hr 베젤로 바꾼 아이이라 깔끔합니다. 그리고 트리튬 미스 프린트 다이얼이라 나름 귀한 아이입니다.
한국에 들어와서 해외장터에서 지른 것은 처음이라 떨리네요~ ^^
시계 받아 보면 또 포스팅 하겠습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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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표
2015.09.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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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5.09.20 09:16
커스텀 베젤인데 재치 베젤과 느낌이 비슷하면서도 좀 더 깔끔해서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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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링
2015.09.20 12:24
묵직해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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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5.09.20 15:04
싸이즈는 큰 편이 아닌데, 베젤이 두툼해서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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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리
2015.09.21 01:20
워우~ 베젤의 느낌이 어째 신선하다 했더니.. 커스텀 베젤이었군요! ^^
정말 방수 잘될거 같은 디자인? 입니다 ㅋ
근데 미스 프린트면 어떤 부분이 미스가 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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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5.09.21 14:38
네, 야광으로 슈퍼루미노바가 쓰였는데, 트리튬/방사능 프린트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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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2slow
2015.09.24 10:51
언능 후기보고싶내요~^^지릉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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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5.09.29 11:01
빨리 왔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네요...ㅜㅜ
베젤의 숫자들의 느낌이 신기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