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라사테입니다.
어렵게 주문에 성공한 Timefactor의 신형 나토가 오늘 도착했네요.
역시 예상대로 코볼드에 채워주니 재치처럼 잘 어울립니다.
각진 러그와 딱 맞아 떨어지는 각진 beadblasted된 하드웨어와 Maratac 나토와 줄루 중간 정도의 두께, 그리고 어두운 회색의 색감까지 정말 딱이네요~!!!
검정색도 하나 주문해서 함께 왔지만, 검정은 뭐 채워보지 않아도 잘 어울리겠네요.
나중에 코볼드에 채워줘도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언제 시간 날 때 한 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다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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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회색이랑 검정 동시에 주문하길 정말 잘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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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최선입니까
2015.05.02 07:06
러프한 분위기가 제대로인데요?? 잘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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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주 만족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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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슨
2015.05.02 16:00
밴드랑 시계랑 색감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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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짙은 회색의 나토가 여러개 있는데, 이것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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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볼드는 정말 터프해 보입니다~ 제가 경험해본 나토는 다 두께가 얇은 것들인데 올려주신 건 조금 두께가 있어 보이는군요. 코볼드랑은 최상의 매칭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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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가 본 나토 중에서 하드웨어도 나일롱의 두께도 모두 가장 두껍네요. 크고 무겁고 모래분사 처리된 케이스를 가진 다이버에 딱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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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어울리네요 일반 브러쉬보다는 비드블라스트 무광이 확실히 조금 어두운 느낌을 주는듯한게
짙은 회색 스트랩이 제치처럼 딱입니다.^^ 하드웨어도 본중 가장 각이 살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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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블랑팡 bathyscaphe의 재치 나토같은 느낌의 하드 웨어라 각지고 묵직한 것이 아주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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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나토밴드가 다 힘알탱이 없어 보여서 별로인데 이건 정말 탄탄한 느낌 입니다. 아주 멋있어요.
사테님은 멋진거 어떻게 득템도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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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토 성애자라 십여 종의 나토를 테스트 중인데, 그 중에서 무겁고 매트한 느낌의 시계에는 이녀석이 최고이네요~ ㅎㅎ
물론 상대적으로 다소 가볍고 단아한 Mk II들에는 Maratac 나토가 최고입니다~ ^^
정말 제치처럼 딱 맞아떨어지네요~
득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