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sau 나토 밴드샷 ETC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나쏘에 정말 즉흥적으로 줄질을 성공해 매우 만족스럽게 착용하고 있습니다^^ 마치 새 시계를 장만한 것과 비슷한 정도의 느낌이네요.
이래서 많은 분들이 줄질을 하시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특히나 덤으로 얻은 밴드이지만 나쏘의 느낌과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 더욱 기분이 좋더군요.
주말 동안 찍은 사진 몇 장 한번 공유해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벤치샷이 좀 흔들린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알게된 것인데.....나쏘하면 적어도 한국에서는 대부분 축구공, 스포츠 용품 회사를 떠올릴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집에서 사용하는 마트에서 구입한 슬리퍼에도 나쏘라고 써있네요ㅋㅋ Nassau 는 바하마의 수도이더군요. 바하마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인데 대부분의 카리브해가 그러하듯 바다가 정말 예쁘더군요.
그래서 블로그 보다 맘에 드는 사진 한장을 퍼왔습니다. 나중에 꼭 한번 놀러가 보고 싶네요^^
회원님들 편한밤 되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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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골퍼
2014.10.2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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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ands
2014.10.29 10:05
4mm는 되보이네요 ㅋㅋ반대쪽 유격까지 보면요 ㅋㅋ
본드는 시덕은 아닌가봐요 ㅋㅋ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이 저렇게 큰 유격을 두진 않겟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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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백광
2014.10.29 00:54
MKII Nassau 에는 Nato strap 이 제일 잘 어울리네요~ 멋진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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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l
2014.10.29 06:47
낫쏘는 나토가 참 잘어울리네요^^ -
jamse1
2014.10.31 00:42
크라운 가드가 없어서 더 깔끔해 보입니다. ^^
케이스 피니쉬가 우수하네요.
알고 계신지 모르지만, [007 닥터 노]에 나온 시계와 스트랩이 이겁니다.
스트랩의 회색(또는 국방색?)과 검은색 스트라이프 사이의 가는 붉은 띠처럼 보이는 것은 실제 붉은색이 들어간 게 아니라 색상왜곡이란 설이 지배적입니다만,
확실한 것은 저건 나토 스트랩이 절대 아니고, 갖고 계신 일자형 밀리터리 스트랩이란 거죠.
그리고 제임스 본드는 러그 사이즈보다 2mm 정도 작은 사이즈를 끼워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