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라사테입니다.
ETC동에 불도 밝힐겸, 크라운 문제로 병원 갔다가 오랜만에 돌아온 L'ocean 사진 몇장 간단히 올립니다.
돔 글라스와 싸파이어 베젤, 그리고 각진 모서리 등등 때문에 빛에 따라 다른 느낌이 나는 것이 재밌네요.
그리고 Crepas의 CS는 좀 느리지만 해줄 것은 다 해준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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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2014.10.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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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아닌 시계 중에 비슷한 시계는 거의 없으니 나름 컬렉션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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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만듦새 거기에 CS까지.. 대단한 마이크로 브랜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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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pas도 꾸준히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고, 그 동안 계속 히트를 치고 있는 것을 보니 나름의 개성과 열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CS는 좀 많이 느린것 같아요.. 이메일 보내면 몇 주 지나야 답장이 오고 필요한 부품 보내주는데에도 한두달 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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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ands
2014.10.21 17:11
역시 검정이 단아하네요 ㅋㅋ사진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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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다이버의 90프로는 검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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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기 어딨나 찾고있었습니다 ㅋ
브레이슬릿도 특이하고 다이얼도 예쁘네요 ^^ -
감사합니다. 용두 위치 하나로 먹고 사는 녀석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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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판인 것 같은데 청판 같기도 하고 참 특이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두툼한 돔글라스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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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무반사 코팅 때문에 좀 파랗게 보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
저도 저런 빈티지한 느낌의 돔글라스도 참 좋아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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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2014.11.04 17:17
처음보는 제품인데 깔끔하니 정말 이쁘네요 ^^
브레이슬릿과 용두만으로도 충분히 멋지고 가치있는 시계같습니다.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