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제목이 너무 허세(?)였나요?^^
다른 동은 득템기도 많이 올라오고 가열찬 포스팅이 많은데 ETC 동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거 같아 Nassau 한번 올려봅니다.
원래 금요일 스캔데이에 맞게 올릴려고 했는데 짬이 나질 않아 지금 올리게 됐네요^^
브레이슬릿을 너무 타이트하게 줄여서 시계방에 가서 늘려달라고 했습니다...3번째 방문이다 보니 좀 민망하더군요 ㅋㅋ 이제는 정말 잘 맞는 듯 합니다.
버클에 있는 미세 조절의 경우 안쪽 3번째 부터는 버클과 브레이슬릿이 만나는 부분이 살짝 뜨는데 이건 눌러주니 그냥 들어가더군요. 그쪽 부분의 품질이 좀 아쉬웠었는데 기우였던 듯 합니다. 줄 조절하고 케익 하나 사서 집에 들어가는 길입니다^^
주말 동안에는 다른 녀석을 착용했더니 주무시고 계시네요. 논데이트 모델은 처음인데 시간 조절할 때 날짜 신경쓸 필요가 없어 오히려 편리한 거 같습니다. 날짜는 뭐 핸드폰으로 보면 되니깐요 ㅎㅎㅎ
회원님들 주말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남은 몇 시간 편하게 보내시고 활기찬 월요일 맞이하시길 빕니다.
두번째사진 조용한느낌이 참 좋네요.^^ 단정한 다이버 나쏘 정말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