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오래간만의 포스팅 ETC
다른 활동이 활발하신 분들보면 정말 부럽고 경험해보고 싶은 시계들도 언제로 언제나 눈이 즐거운 ETC동입니다
그런데 구경만 하고 정작 글은 자주 안쓰게 되었는데...
얼마전에 들인 녀석으로 인사합니다.
들인진 좀 되었는데....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ETC모임에서 본 나쏘를 잊지 못하고 맘 앓이만 하다가 ETC동 활동이 활발하신 이X님에게 반강제로 이녀석을 영입했습니다.
이쁜 녀석을 흔쾌히 넘겨 주신 이X님 감사합니다.
이녀석을 들인후 정말 주구장창 이녀석만 착용했습니다. 다른 다이버도 몇 있지만 가장 착용 빈도가 높고 가장 착용감이 좋은 녀석이 이녀석이더군요.
가벼운 브레이슬릿이지만 그 아기자기한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실은 이녀석을 영입한 이유가 이 브레이슬릿에 반해서 입니다.
비슷한 느낌의 서브와 비교 샷도 올려봅니다.
비슷한 느낌에 다른 감동입니다.
나쏘는 정말 얼짱인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