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겸 시계 명칭 문의드립니다(까레라) Classic Heuer
시계사고 차고 다닌지는 2년 다되어가는데
정작 까레라 라는 글자외엔 정확한 종류나 시계의 특성을 모르고 있었네요.
(예지동에서 중고로 매입)
이 시계는 상당히 오래된 구형으로 알고 있는데요,
1. 명칭이 무엇인지?
2. 오토매틱이라 차고 다닌것만으로도 자동으로 감기는 줄 알았는데...원래 태엽을 많이 감아줘야 하나요?
하루에 태엽을 3~40회 이상 감아줘야 시간이 오차없더라구요. (이 사실도 백화점 매장 직원분의 설명듣고 알게 되었음)
시계가 오래되서 그런건지 원래 이 모델 특성이 이런건지 모르겠네요...
사실 저에겐 입문용이자 평생 찰 생각으로 산 시계인데 그동안 너무 무지한 상태였네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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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철인
2014.03.1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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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yui
2014.03.13 09:00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용두를 감을때 빼서 감아야 하나요? 빼면 시계가 멈추던데...그냥 돌리는 구조인 시계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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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
2014.03.13 13:42
빼서감는건스크류방식의다이버워치들이나그런것같고이가는그냥위로감으시면됩니다 -
yuiyui
2014.03.14 00:05
하나씩 알아가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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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케무샤
2014.03.13 15:29
반갑습니다, 같은 시계 검판 모델 보유 회원입니다.
제 아이디로 제가 작성한 글 보시면 WV211B라는 제목으로 리뷰가 있습니다.
영화 '인셉션'에서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착용한 시계 입니다.
제 시계와 동일한 시계이고, 정확한 모델명은 WV211A.BA0787 입니다.
용두로 셀프 와인딩을 하셔야지만 오차가 맞는다고 하시면, 태그호이어 매장이나 사설매장에서
점검 받으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실제로 저는 매일 착용하면서 셀프와인딩을 보통 5바퀴 정도 감아주는데 일오차가 거의 0초 입니다.
앞으로 멋진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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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yui
2014.03.14 00:07
오오 드디어 확인이 되는군요 카케무샤님 작성글 보고 왔습니다. 검판은 시크한 매력이 넘치네요!
전 와인딩을 3~40번해야 오차가 거의 없어서,...말씀하신대로 점검 받아봐야할것 같네요.
앞으로 착샷 자주 올리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명칭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에게 패쓰, 오토매틱 시계라 하더라도 24시간 계속 차고 다니지 않는이상 용두를 뺴서 감아줘야 됩니다. 모든 오토매틱시계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