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답답해서 그냥 씁니다

막말로 말 심하게 했다간 타포에서 나와야되는 상황이 올듯도 하네요..
업체+운영자의시계 팔아먹기식의 홈피운영조장이 눈에 보입니다..

참내...
큰일로 번진다기 보다...
정말 재미있어 지네요...
타임포럼에 회원수가 많아지긴 많아졌나 보군요..

제가 한말씀 드리자면.전 태그 를 가지고 있지도 않지만..그회사에서 제조되어진 물건을 구입했으면 그물건을 판매한사람입장에서는
최대한 정중히 말해야 하며 자기네 물건을 팔아줬기때문에 무조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건의 가격이 싸던 비싸던 일단 자회사의 물건을 선택했기때문에 오히려 더 신경을 써주고 해야되는데.그 상무라는 사람은 오히려
욕설까지 했다고 하니...어이가 없는 상황이군요...

지노//당췌 뭐가 재미있으시단건지 모르겠네요.
글에 나와있는 상무의 태도는 당연히 분노해야할만한 경우가 아닙니까?

신뢰성이 떨어지는 수리 서비스, 그리고 해당 본사 임원의 태도.. 이두가지문제만해도 명보는 문제 있습니다.
솔직히 이번일은 잘잘못을 따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양쪽다 의견을 들어보는것이 중요하니 수리기사님 글과 아쿠아 검님 글만 읽어봐도 위의 두사실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수리기사님이 수리한내역만봐도 깔끔한 수리는 아니였고.. 기사님도 아쿠아검님과 상무라는 사람과 충돌이 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소비자와 본사임원이 충돌하는것 자체가 서비스에 문제 있는겁니다.
납득시키고 이해시키는 부분도 서비스의 한부분입니다.

암튼 이번일로 괜히 타포식구들끼리 기분상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 임원의 잘못은 명백합니다. 그런데 나이 지긋하시고 어느정도의 지위도 있는사람이 왜 그런 언행을 했을지도 고민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원래 제정신이 아닌사람은 아닐테고, 아마 이성이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겠지요. 저도 금융업계에서 일하면서 여러 계층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아주 가끔은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서비스업종사자로서의 도리를 고객에게 지키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가 잦았다면 지금까지 제자리를 지키지 못했겠죠. 그 임원을 옹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쿠아검님의 행동이 문제있었을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 과정을 지켜보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일방적으로 과도하게 한쪽을 욕하고, 그 쪽을 옹호해주는 낌새라도 보이는사람들에게도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게... 정말 아니다 싶어서 주절거려봅니다~

남의 실제 경험 뒤에 숨겨진 어떤 것을 자꾸 상상하시고
그걸 마치 사실인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이 계신 게 더 큰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Gilles님의 덧글은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아무리 정상입니다 그게 그런거에요 해도 소비자가 본제품과 조금이라도 다른점을 발견했다면 이에 응해줘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솔직 말해서 글의 좋음과 나쁨을 떠나서 그런 분위기 조장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본회사의 직원으로 그런걸 의도하거나 정당화 하려는 글들..
취미이고 시계를 좋아하는걸 떠나서 언쟁에서 나왔던 글들을 읽어보면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회원분들도 명보+운영자의 그런 행동이 보이셨을 겁니다.. 대놓고 말을 안하다 뿐이지요.. 대부부니 이곳에서 못하는 말들 디씨에서 보다보면 말 많이 나옵니다..

사실만 가지고 얘기하시죠. 비아냥도 넘겨짚는 것도 앞으로의 일에 도움이 될 리 없습니다.

다양한 견해는 존중 되어야 겠지요...

쌓였던 폭탄이 터졌고 그 흔적 지우려고 또다른 투하한게 운영자+명보입니다.. 표현이 지나친게 아니라 솔직한 말이지요 아주 솔직한

지금 다양한 의견이 분분하고.. 몇몇 관계자 분은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거라 예상되는데...
다들 댓글 달때 조금씩의 언어순환이 필요한것 같아요. 너무 자극적인 말들은 싸움만 생긴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이..달렸습니다..그냥...뭐..저도 오랫동안 타포를 사랑하는 회원으로 댓글 남겨 봅니다...

Gilles님 으로써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고..어떤분들은 그렇게 그끼실수 있습니다.....사람 사람마다 한정된 정보에서 느끼는 감정이 분명히 다른거 같습니다...지금은 다들...서로 의견이 분분한 상황으라서..어떻게 보면 서로 조금 상처줄수 있는 말들도 나오고...나름 타포에서 두루 두루 친하신분들이 더더욱 오해를 불러 일으킬까봐 댓글을 자재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제가 느끼는 타포는 이렇습니다....그리고 제가 아는 정보와 생각을 해보면요...(개인적으로 몇몇 모더레이터 분과는 친분은 있지만...운영진과는 1~2회 정도 번개나 정모에서 몇마디 나누어 본것이 전부임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타임포럼 자체는 타 동호회와는 조금 다르게 별개의 포럼으로 운영되고 있어서...운영비가 꽤나 들어 갑니다...그리고..오래 활동 하신 분들은 아시지만..활동이나 게시물에 대해서도 상품이 지급되고 있고...작년 정모에는 상당한 선물이 나갔었죠....
이러한 운영비는......배너 광고 등으로 충당이 됩니다...그러나....그러한 광고비용이...제가 아는 한은...턱 없이...부족합니다...그래서 운영진분들이 각출해서 이 포럼을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포럼의 목적은...영리성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우리나라의 뛰어난 정보력..그리고 저만해도 인터넷 최저가를 검색하면 쭉쭉나오고....의례..시계나...고가의 물품은 외국에 가서 사오는것 또는 병행으로 구입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처럼 인터넷에서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정보력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싸게 살수 있는 루트를 택하는 분들이 (제 추측입니다..정품 구매하시는 분들은 오히려...인터넷 활동은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많을거 같습니다...

따라서...포럼이란 자체가 업체의 광고가 필요하고....공식 딜러를 통한 구매도 어느정도 분명히 장려하는 면이 있습니다..그러나..그런것은 포럼 자체가 존립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소비자의 입장은 분명히 지켜져야 하며...개인적으로는..포럼에서 일부 잘못된 딜러의 행태나..총판의 문제점을 제기해서 시정하는데에도 당연히 일조를 해야하는 것은 마땅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항의 경우에는..포럼에서..3자 대면을 할수도 없는 입장이고....한정된 정보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이런 상황에서 포럼자체가 어느쪽의 편을 들어주기는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편을 들어주는것은 저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너무 가열되고 한쪽으로 몰아가기는 운영문제에서 조금 자제를 시켜줄 필요는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왜.인터넷 최저가..나..이런것들은 정보를 공유하지 않느냐..라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그런것이 공유되고 자유롭게 이야기가 되면..더이상 포럼이란것이 존립할수가 없게 되는면도..분명히 있습니다...

그냥..저는...솔직하게..말씀 드리자면...

뭐랄까...타임포럼이라는..저에게 있어서는 큰 놀이터가...더더욱 요즘 운영자 분들이나 우수회원...그리고 모더레이터 분들도 활동이 많이 주춤해 지셨는데......운영자 분들이 뭣하러...이짓꺼리하냐.....라는 맘이 생기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아주...제 개인적인 면으로 바라 봤을때..그분들의 안녕이나...평판...이런것 보다...저의 소중한 공간 하나가 힘을 잃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명보는원래 타임포럼 싫어합니다 왜 운영자가 명보를 두둔한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명보가 타임 포럼 스폰서라도 된다면 운영자로서 중재를 할수도 있겠지만 우린 그런 의미 조차도 없는 사이 입니다. 빌려쓰는 아이폰이라 집에가서 다시 말씀드리죠

이런..이슈가 있을때..어떤 분들께서는...모더레이터 들은 대체 무얼 하고 있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분명히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생업에 종사하시면서..저희랑 똑같이 야근하고..가정에서는 아빠 역활도 하시는 분들입니다....일련의 주관된 생각으로 포럼에서..하나하나 모니터링 하고...여러가지 일들을 하시는 것만으로 벅찬데...

그런 무거운 책임까지 지우는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봉사로...그렇게 하는데...거기에....그런 책무까지 올려준다면....아무도...할 생각이 없겠죠.........모더레이터가...없는 포럼...더더욱...몇몇 운영자님들께서 그만두시면서 활동이 뜸해지면서...요즘들어 포럼이 휑하다는..느낌이 드는데...

그렇다면..더더욱 그런 것이 심해질거라고 저의 사견으로는 생각하고 싶습니다...

팜판님// 저는 개인적으로 모더레이터는 무얼하고있냐 라는 생각보다는
모더레이터들로 인해서 논쟁이 더 커진 측면이 있어 문제라고 봅니다

저도 타포 경력이 3년 정도 밖에 안 되서 잘 모르지만, 이 정도 크기의 커뮤니티를 꾸며가신다는 거 정말 운영진의 열정이 없으면 힘든다는 거 압니다. 사비도 많이 들어 갈테구요~ 자세한 내막을 알지도 못하고 이러저러하다 제가 쓸 이유도 없지마는, 아마도 아쿠아검님의 소비자 측면글이 부각되다 보니 중립을 잡기 위해서 명보 측 얘기도 알아 봐야 하지 않겠냐는 태도를 보였던게 아닌가 하네요. 저도 Kairos 님이 명보에 계신 줄은 오늘 처음 알았는데, Kairos님과 운영진들과의 개인적인 친분도 있어서 일반 회원들이 보기에는 명보 편을 드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느껴진 거 같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요. 뭐 각자의 입장이 있으니 제 3자가 끼어들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루나19님 : 아...제가....말씀드런건은..이번건은 아닙니다..^^ 예전에도 약간 이런 비슷한 상황에서 그런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어서..조금..사족을 달았는데 오해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전체 모더레이터님들이 옳은 의견만..그리고 정확한 이야기 해주신것은 절대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저의 몇몇 리플을 보시면 아시겠지만...그분들의 말에 완전 동감하고..그런것은 절대 아닙니다...)

절대로 위의 댓글중에서 00:12 분에 작성한 글은 이번사안에 관련된것은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오해를 불러 일으 켰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팜판님// 아닙니다^^ 죄송하실 일도 아니고 제가 팜판님 말씀이 틀렸다고 한말도 아닙니다~
그냥 팜판님 말씀을 보고 떠오른 말을 적는다는게 마치 팜판님을 꾸짓는것처럼 보이게 글을 달았네요
제가 죄송합니다^^

두가티 님의견에 동의 서비스란 것 자체가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것입니다.

ㅜㅠ

정말 난리가 났군요...ㅋ

상무의 태도!! 저도 무지 불쾌합니다!!
뭐가 재미있냐구요?
업체+운영자=시계팔아먹기 조장....
이거 재미없습니까???

타임포럼은 시계 관련업체에서 스폰을 받아서 운영하기를 원하는 포럼입니다.
명보정도의 회사에서 스폰을 해준다면..정말 고마운 일이겠죠.
그런데...
타임포럼과 같은 커뮤니티에는 광고 및 스폰을 할 마음이 없는 회사입니다.
명보만 그럴까요??
대한민국 대부분의 시계 관련회사는 타임포럼과 같은 커뮤니티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럼..운영자 입장에서...그들이 이쁘겠습니까??
왜 우리가 그들 편이라고 생각하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글로서 오해되는 부분이 있더라도...곳곳에 있는 제 글을 다시한번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이번일은 모더분들이 말씀을 많이 해주고 계시네요. 다른 이슈에서는 거의 중간자의 입장이셨는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저는 타임포럼에서 3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단 한번도 타임포럼이 시계소비자를 위한 공간이라 생각한적은 없습니다.

이곳은 소비자보호센타나 고발센타는 아닙니다.

한명의 시계유저로서 혹은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시계를 자랑하거나 멋지게 찍은 사진을 올려 뽐뿌도 주고,

시계 구입이나 관리 등에 관한 정보 및 지식공유가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쿠아검님이 겪은 일은 굉장히 무례하고 언짢은 일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회원들이 이일에 대한 코멘트를 달고 있습니다.

모더레이터 분들 역시 같은 맥락에서 코멘트를 달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같은 문제라도 바라보는 입장에 따라 분명 다른 견해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과 의견이 맞지 않다하여 업체측을 옹호한다는 식의 발언은,

좀 유치한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중언부언 되어버렸지만,

타임포럼은 시계소비자들을 위한 공간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비각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양상이 너무 과열되어 오히려 처음의 취지와는 다르게 단순히 물어뜯기 식의 글이 되어서는 안된된다고 생각합니다. 즐겁자고 들어온 포럼에 이렇듯 서로 과열되어 가는 양상이 과연 우리들 개개인에게 무슨 유쾌함이 있겠습니까? 서로 말도 조심해가고 입장과 의견을 조율하는 자리이니 만큼 내의견만 너무 내세우는 것도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각님 말씀이 가장 저에겐 와닫는군요. 처음에 상무란 사람의 행동에 화가나서 리플을 하나 달긴 했지만.. 이 공간까지 안좋게 평하는 모습이 더안좋네요

글들을 보다보니 다들 상상이 안드로메다까지 가 계시네요. 무슨 소비자권익보호니.. 운영자의 시계 팔아먹기니...
시계 동호회는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고, 운영자가 지금껏 단 한번도 무슨 시계 사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각자의 상상대로 눈팅하다가 갑자기 흥분하는데 흥분은 명보에 전화해서 그 상무한테 하면 됩니다.
전 타포 사람 아무하고도 만난적도 없고 명보 가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들 성인들이면 로지컬하게 이해하는 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시계소비자의 공간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흠.... 진상을 파악하기 힘드니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 욕을 했다는 건 좀 심한데요... 수많은 사원들 앞에서 손님이 욕을 들었다는 건 모욕죄로 고소해도 물론 사안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고소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