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걸 읽으면서 이렇게 느꼇습니다...애초에 고객한테잘해주고 잘처리 해주었으면 이런일도 없는거 아닌가요? 태그유저등등 시계유저들이 모이는 이런공간까지와서 여기다가 글쓰는경우는 첨 어처구니가 없고 한심하네요..제가 보기엔 안좋은 평이 많아서 여기까지와서 모니터 하고 있는걸로 밖에 안보이고 무언가 잘못한게 있으니 여기까지 글쓰신거 같은데요? ..고객은 왕이라는 소리가 있지요? ...고객이 다착한가요? 이런고객 저런고객 별난사람 아주 많구요..이런 사람들 다상대해가면서 물건 팔고 해야 사업이지요? ..왕대접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전 누가 잘못했다는 소리 못하겟습니다..다만..기사님 여기까지와서 글쓰는건 자기무덤파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기본적인 애티켓이있었으면 ..여기 포럼에 안좋은 소문은 애초에 없었겟지요? 제말이 틀린가요?
유독 명보만 꼭 이런글 올라오는거보면 스스로 글 읽으시면서 몬가 자기네쪽이 잘못되었다는 생각 안드십니까?..기사님 댓글달고 하시는거 보니 여기서 글읽고 평 듣는거 같으신데 눈이있으면 모가 잘못됐는지좀 생각하세요.
다른 브랜드 란? 특히 로렉스는 a/s에 대해서는 아주 평이좋죠^^..타브랜드란에서도 별 소리없던데 ..꼭 태그란만 이렇네요..태그 유저로서 아주 싫네요..모니터 하셧으면 댓글달 시간에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수잇게 노력이나 하세요..
여기만 이러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명보 쪽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과연 유저가 아쉬워서 여서 불만글이 많을까 생각하기는어렵구요..솔직피 명보 만행 은 오래되고 안좋은게 맞습니다..
기사님..이거 자살행위나 다름없는 글이군요..
매출좀 떨이지시겟어요? 당분간은 태그쪽은 손도 못대겟군요..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전 모가 잘못됐는지도 잘모르겟구 그냥 기사님이? 쓰셧다는글자체가 황당합니다..
그냥 감시당하는 생각? 이 드네여..지금까지 우리는 모두 명보 라는 회사아래 감시당하고 있었다는 생각뿐입니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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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kwl
2010.03.14 21:29
제가 알기로는 타포 자체가 명품 유저면 누구나 한번쯤 글보거나 들르는 곳으로 알구요..아무리 몰라도 명품구입시 싸이트 파도타기 하다보면 한번씩 들르는곳이 타포로 알고 있습니다...여기 게시판에서 자기 무덤파는 명보를 보고있군요 ..태그호이어시계를 처음?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들려서 이글을 보면 어쩔까요?...전 안삽니다..다른게시판은 깨끗한데 ...벌써부터 고객은 불만으로 가득차고..기사님까지 직접 오셔서 글까지 친절하게? 달아주고 ..난생처음 a/s기사가 포럼까지와서 댓글다는거 첨보네요..진짜 처음봅니다....모 여기는 기사님이 아주 직접 오셔서 글까지쓰고 ..하이킥 교장샘 생각이나는군요 ..아주 굿입니다..! 굿! -
빈센뚜
2010.03.14 21:35
명보 뿐만 아니라 오메가나 iwc 도 몇번 사건이 있었지만..이번엔 상무라는 사람때문에 더 파장이 큰거 같군요.. -
slakwl
2010.03.14 21:37
몇일뒤면 상무라는 사람이 직접 글쓸거 같은데요...벌써 다읽고 있겟죠...과연 어떤 멘트를 할지 기대해봅니다.. -
孫님
2010.03.14 21:45
아... 죄송합니다....
저는 다만 아쿠아님이 3번째글에 추신으로 쓰신 제가 한 실수에 대해 인정하고 있으며 아쿠아님께서
쓰신글이 어떻게 보면 명보자체에서 아무런 것도 해주지않고 처음부터 고객님께 일방적으로
몰아세우는듯한 느낌이 있어 저도 제 능력것 대처해드릴려고 노력했다는걸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제가 올린글이 더 많은 논쟁의 불씨가 되는것 같아 삭제하겠습니다.
더불어 제가 독단적으로 했던 이번글에대해 명보전체를 이런 회사라 생각지는 말아주십시요.
다시한번 사과 드리며 앞으로는 회원님들이 이런 불쾌감을 가지시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
스포짱
2010.03.14 22:10
수리기사분.. 기사분한테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그 상무란 놈한테 뭐하 하는겁니다. 만약 상무란놈이 궁금해하면 잘 전하세요.
분위기가 어떤지.. 하긴 그런놈이 여기 회원들말에 콧방귀도 안뀌겠지만..
그리고 막말로 명보가 보따리장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별것도 아닌 상무가... 참나..
내일은 아니지만 생각할수록 열받네...
아.. 나중에 명보에서 수입하는 시계 중고로하나 사서 문제생기면
본사 상무 찾아가서 얘기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욕하면.. 뭐... 뒷얘기는 안해도 아실듯..^^ -
demianite
2010.03.14 22:51
많은 분들이 댓글 다셨으니까 짧게 얘기할께요.
언제까지 '왜 나만 갖고 그래' 마인드로 장사하실건지요.
이런 식으로 얼마나 오래가나 지켜보겠습니다. -
아쿠아검
2010.03.15 00:17
slakwl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니, 제가 간과했던 부분이 있었네요. 생각해보면 시계회사 직원들이 모니터링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모니터링을 하는데도, as가 유쾌하지 않은 부분은 어쩌면 더 당황스러운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제대로 된 회사라면... 기사님이 상무에게 보고를 해서 상무가 사과 글을 올리고 사후처방을 해 주는 게 옳다고 봅니다.
대충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넘어가려는 건 나중에 매출에 문제가 필시 있을 듯... 여기서 확실하게 긑맺음을 안한다면....
글쎄요... 뭐 타포 모르는 사람들이나 태그 시계 사고 악순환이 계속 되겠죠... 전 요즘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걸 느낍니다.
대체적으로 한국의 회사들은 사과라는 걸 모르고.. 손님을 봉으로 안다는 것.. 일본이라..?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손님에게
문제 있는 시계를 그냥 차라니요... 허허 너털웃음이 나네요... -
Oia village
2010.03.15 04:06
이렇게 고객과 멀어지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까레라를 정말 좋아해 시계생활을 시작하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정말 정이 뚝떨어지네요.
명품시계를 팔려면 명품마인드부터 가져야 하지 않습니까~~
무슨 가격은 이렇게 쳐 올려놓고 하는짓은 무슨 용팔이짓이나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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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인의 강한 이중잣대만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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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님의 댓글들을 가끔 읽으면... 마치 외국사람 같군요.
홀로 독야청정하시네요. -
드러머
2010.03.15 11:51
전걱정되는게 저기기사님은 양심도있으시고 좋은분같은데..상무라는사람한테 저기사분깨질가봐 그게걱정이네요.. 그성질이면 기사들 오죽하겠습니까 -
상품비용에 서비스도 포함일텐데.. 상무란 사람 진짜 상식이 전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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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님, 그런게 아니고 어떤 일이 생겼을때 늘 객관적으로 보는 습관을 가진것 뿐입니다. 이중잣대 이야기야 많은 사람들, 학자들까지도 인정하는 이야기니, 독야청청이니 필요없는 표현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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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10.03.15 15:23
이런 민감한 사안의 경우에는 괜한 곳으로 불똥이 튈 수 있으니
같은 댓글을 쓰더라도 특히 순화하여 표현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
Montefiori
2010.03.15 17:07
반즈님의 댓글들도 자세히 읽어보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전혀 객관적으로 보이진 않고요. 어떤 의도가 숨어있는 듯한 말씀들이 많으시네요. 사회는 냉혹하니 수업료로 생각하라, 한국인의 강한 이중잣대 (?) (이건 무슨의민지 전혀 해석이 안되네요), 세상에 실수없는 사람은 없다 등등... -
몬테피오리님, 오해십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어디에 무슨 의도로 제가 누구에게 왜 치우쳐야 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그럴 동기도 이유도 없습니다. 저 역시 소비자구요.
문맥 끊고 일부만 모아서 이야기하는 것은 큰 설득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이야기는 글자 그대로입니다. 감사합니다. -
빪떪
2010.03.15 18:24
반즈님은 외국인이십니까? -
demianite
2010.03.15 19:58
반즈님. 저는 반즈님 댓글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여러사람이 본인의 댓글에 문제를 제기할 때는
한번쯤 뒤돌아 생각해 보실 필요는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반즈님 정말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다른 사람들 의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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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2010.03.15 20:33
여러회원님들과 반즈님글도 읽어봤는데 한쪽으로 치우친 느낌이 많이드는게 사실입니다...
정말이지 딱 느낌을 말한다면 모더레이터 분들께서는 업체쪽에 많이 치우치시네요....쩝... -
본인이 가장 잘아실텐데...지금 대처하시는 방법은 전혀 객관적이지가 못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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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nann
2010.03.15 23:23
지금 중요한건 (1) 아쿠아검님이 구입하신 시계에 대해 사후 서비스를 받느냐, (2) 그리고 어느 정도 수준까지
CS센터에서 해줄수 있냐 (3) 마지막으로 CS센터에서 고객만족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으냐이지
누가 어떤 리플을 달고 누구는 어떤 성향이고 이런건 중요하지 않으니 접어 두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고객한테 제품 파는 일 하고 있는데 어떨때는 고객이 무척 서럽기도 하고, 어떨때는 저도 돈주고 제품 사는 사람
입장이면 저렇게 강하게 어필할수 밖에 없겠다라는 생각도 가지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문제를 당사자들 간에
해결하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걱정해주고 충고해준다고 거들어 주면 오히려 본질이 흐려지거나
전혀 경우가 맞지 않는 다른 case를 대입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역시 시계 좋아하고 제가 비싼 돈 주고 산 시계는 제대로 된 서비스 받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정작 아쿠아검님-명보센터 간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 우리는 그저 바라 보는게 순리인것 같습니다.
이미 아쿠아검님도 그런 문제를 객관적으로 중재해줄 기관에 의뢰하신것 같으니깐 시계 매니아들끼리
너무 발벗고 나서서 신경써주시는건 그만해도 될것 같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