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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명품시계를 사기로 한지가 작년이네요. 그때 태그호이어 링크를 목표로 돈을 모았고, 그러다 자연스레 명보에서 주관하는 브라이가 태그 옆매장이라 브라이도보며 명품시계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돈이 어느정도 모여 시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서 명보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에 게시판이 있길래 그곳에 문의를 했었습니다.

물론 그때 오메가나 로렉스등 다른 브랜드의 사용가능한 게시판에 다 이런식으로 정보를 오청했죠..

결론은요? 명보가 참 관리를 안한다는겁니다(듣기 좋은말로 골라썼습니다^^). 다른 브랜드들은 24시간 안에 모든 답변이 옵니다. 것도 내가 모르는 부분까지 더 설명도 해주고  헌데 명보는 거의 일주일 걸리더군요. 것도 태그나 브라이 홈피에 있는 시계 특성 제원을 그냥 해석한 글만 보낸건데,..어떤거냐면 방수 몇미터, 사이즈 몇미리 이딴것만... 어이가 없어서...

그따위것 나도 브랜드홈피들어가면 그냥 알수있는것들을... 해서 생각했습니다. 미래의 고객이 될수도있는 나한테 이런식인것을 보면,, 이딴데서 시계를 구입해봤자 제대로된 서비스고 뭐고 없다는 것을. 그래서 명보교역서 주관해서 판매하는 브랜드는 아예 사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저만 이런 짓거리 당했을 수도 있지만,,  이런것도 정보공유차 올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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